시제의 개념과 단순시제




1. 시제


‘시제’는 동사로 시간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과거, 미래의 3가지로 나누고 이를 조금씩 변형해 조금 더 다양한 시제를 사용합니다. 문장 안에서 동사가 나타내는 시점이 언제인지를 항상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단순시제


단순시제에는 현재, 과거, 미시제가 있습니다. 


(1) 현재와 과거 : 동사의 모양을 변형시켜 사용합니다.

(2) 미래 : 다른 것(주로 조동사)과 결합해 나타냅니다.





동사 take를 예로 보겠습니다.



take의 단순시제


(1) I take a picture of my cat everyday.   (현재)

    (나는 고양이의 사진을 찍는다/ 매일.)   (현재형, take)

(2) I took a picture of my cat yesterday.  (과거)

    (나는 고양이의 사진을 찍었다/ 어제.)   (take의 과거형, took)

(3) I will take a picture of my cat tomorrow.  (미래)

    (나는 고양이의 사진을 찍을 것이다/ 내일)   (take의 미래형, will take)




사실 시간을 무 자르듯이 현재 과거 미래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시간은 연속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상 시간을 구분한 것입니다. 

순전히 학습의 편의를 위해서죠.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그렇지만 웬지 시간에 대한 공부는 힘들어 합니다. 


이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과거와 현재만이 있다.'

모든 것은 과거와 현재가 만드는 것입니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에서 파생되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송성태 샘이 지은 "8배속 VOCA"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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