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컨설팅/고입2021. 11. 28. 11:47

예비고 고1

겨울방학 제대로 공부하기.

 

첫 번째 시간입니다.

국영수 제대로 공부하기

예비고1 겨울방학은 중요합니다. 

 

Q. 고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끝까지 갈까요?

그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내신역전은 아주 아주 힘듭니다.

 

특히 고 1학기 중간고사.

1 성적을 80% 이상의 비율로 결정합니다.

약간 과장을 보태면,

1 학기 중간고사는 대입을 결정합니다.

 

그럼 어떻게 겨울방학을 보낼까요?

 

당연히,

1 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합니다.

1 3월 모의고사는 다음 시간에 정리합니다.

 

내신의 핵심은 결국 국영수

과목별로 국영수 공부 방법을 정리합시다.

 

수학

수학을 정복하는자, 대학을 얻습니다.

예비고1 겨울 방학은 고1 과정을 공부해야 합니다.

수학 상하를 여러번 반복.심화해야 합니다.

 

2,3학년 선행은 금물입니다.

많은 예비고1들이 지나친 선행을 합니다.

2 과정인 지수,로그, 삼각함수를 선행합니다.

3 과정인 확률과 통계/미적,기하를 공부하기도 합니다.

 

학원의 상술과 부모님들의 욕심이 낳은 결과입니다.

선행해야 한다는 카더라때문입니다.

지나친 선행은 수박 겉핥기입니다.

내신 킬러 문제에 당하고 맙니다.

 

수학 내신은 킬러 문제가 결정합니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문제입니다.

비틀고 뒤틀어서 난이도가 극악입니다.

수박 겉핥기로는 절대 풀 수 없습니다.

 

킬러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수상하를 반복해야 합니다.

 

수학을 잘하 는 학생.

상하 2권을 5번 반복합니다.

기본서를 끝내면 심화 문제집을 공부합니다.

블랙라벨 수준의 문제집으로 세권을 반복합니다.

실력 정석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수능에 안맞는 문제들이 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망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족보닷컴 등에서 기출문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상위권 학생들.

수상하 5회 심화반복입니다.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

기본서와 중상급 문제집 2,

심화문제집 2권을 반복합니다.

인강보다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념 설명을 잘해주는 학원이 좋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수업이 좋습니다.

복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심화문제에 도전해야 합니다.

결국 내신은 심화 킬러문제가 결정합니다.

 

국어는 어떻게 공부할까요?

 

국어

내신 국어는 암기과목입니다.

수업시간에 잘 집중해야 합니다.

노트정리는 필수입니다.

선생님 필기내용이 시험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교과서에 나오는 시정도는 외워야 합니다.

국어 내신은 공부만 하면 됩니다.

내신 때 바짝 공부해도 됩니다.

 

문제는 수능 비문학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합니다.

수능 1등급을 결정합니다.

 

1예비 겨울 방학 국어공부.

문법과 비문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문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얇은 문법책 한권이면 충분합니다.

학원 수업도 필요 없습니다.

EBS 문법강의면 충분합니다.

두 세번 정도 반복하면 충분합니다.

 

비문학

모든 학생들이 어려워합니다.

1등급의 관문입니다.

내신에는 비문학이 거의 출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능을 위해 겨울방학때부터 공부해야 합니다.

 

비문학 공부.

최고의 방법은 기출문제 분석입니다.

국어는 선행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이해가 되면 그 책을 보면 됩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고3 기출문제,

중위권 학생들은 고2, 1 기출문제를 분석합니다.

여기에 수능 국어 어휘집을 공부합니다.

 

비문학 부분만 풀어도 됩니다.

반드시 핵심어, 주장, 근거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요약해야 합니다.

 

요약만 제대로 하면 비문학 문제는 풀립니다.

빨리 정리할 필요 없습니다.

한 지문당 40분 정도로 꼼꼼히 읽습니다.

완전히 이해한 다음 내용을 정리합니다.

요약만 제대로 하면 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답이 보입니다.

 

하루에 2지문씩 꼬박꼬박 분석합니다.

비문학에 자신이 붙습니다.

 

지망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작품들.

미리 읽어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재미도 있습니다.

 

국어 정리합니다.

얇은 문법책 1

기출문제 하루 2문제씩 분석

교과서 문학작품

수능 어휘집

 

다음은 영어입니다.

 

영어

중학교때처럼 공부하면 망합니다.

무조건 교과서 외우면 안됩니다.

교과서 출제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모의고사 기출문제,

외부 문제집 등에서 출제됩니다.

학교에 따라 어휘집에서도 출제 됩니다.

 

겨울 방학 영어 공부

(1) 지망학교 영단어집 공부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수능 어휘집을 지정합니다.

미리 구입해서 공부하면 도움이 됩니다.

 

(2) 영어 독해

영어는 독해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영어 내신은 외부 지문(모의고사)이 출제됩니다.

교과서는 비중이 낮습니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난이도 높은 긴 문장을 해석합니다.

원서 단편소설이 좋습니다.

하루 2문단 정도 해석합니다.

우리말로 옮겨쓰면 더 좋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 정리 훈련을 합니다.

수준에 맞는 기출 문제를 골라,

핵심어 주장을 찾습니다.

수능 영어는 주장만 찾으면 답이 나옵니다.

하루 다섯 문제씩 내용 정리합니다.

역시,

내용이 정리되면 답이 보입니다.

 

영어 공부 정리합니다.

어휘집 1,

원서급 긴 글 해석

기출문제 지문 정리 훈련

 

겨울방학.

이렇게 보내면 됩니다.

자신있게 고1 중간고사를 치를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은 고1 3월 모의고사 대비입니다.

화이팅!

 

 

문장의 종류

 

 

문장의 종류란 말하는 방식입니다. 

문장을 의미상으로 분류하면,

평서문, 의문문  조건문, 명령문, 감탄문 등이 있습니다.

 

(1) 평서문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문장입니다. 

"평서"란 평범하게 서술한다는 뜻입니다. 

 

The Amazon sells everything.

(아마존은 모든 것을 판다.)

sells는 Amazon의 행위를 서술합니다. 

 

My son reads a comic-book.

(내 아들이 만화책을 읽는다.)

reads는 아들의 행위를 서술합니다.

 

 

(2) 의문문

답을 얻기위해 묻는 문장입니다.

 

Are you a student?

(너는 학생이니?)

학생인지 물어봅니다.

 

What is your dream?

(꿈이 무엇이니?)

꿈을 물어봅니다.

 

(3) 조건문

사건이 발생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나타냅니다. 

 

I will be angry if he sells my bicycle.

(나는 화낼 것이다 /그가 내 자건거를 판다면)

if절은 화내는데 필요한 조건을 나타냅니다. 

 

If he plays fairly, I will like him.

(그가 공정하게 경기한다면 /나는 그를 좋아할 거야)

if절은 그를 좋아할 조건을 나타냅니다.

 

(4) 명령문

시키는 문장입니다. 

동사원형으로 시작합니다. 

 

Get out of the room.

(방 밖으로 나가라)

동사원형 get을 썼습니다.

 

Clean the room.

(방 청소해라)

동사원형 clean을 썼습니다. 

 

NOTE: 명령문에서 동사 앞에 주어를 쓰기도 합니다.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You, clean the room.

(네가, 방을 치워라)

 

(5) 감탄문

강한 느낌이나 감정을 표현합니다.

느낌표(!)와 함께 쓰입니다.

 

Ah, It is wonderful life!

(놀라운 삶이야!)

 

다음과 같이 바꾸어 쓸 수도 있습니다.

How wonderful a life is!

What a wonder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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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관계대명사

 

 

관계대명사 + ever 

whatever, whoever, whomever, whichever

 

선행사를 쓰지 않습니다.

해석이 중요합니다.

 

 

whatever (~하는 것은 무엇이나)

whoever (~하는 누구나)

whomever (~하는 누구나)

whichever (~하는 어느 것이나)

 

ex) I’ll give you whatever you want,

나는 줄거야,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

 

ex) I will love whoever will love me.

나는 사랑할거야/ 누구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ex) I will devote myself whomever I love.

나는 헌신할 거야/ 누구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ex) My darling, you can have whichever you choose.

자기, 자기는 가질수 있어/ 어느 것이나 골라도.

 

 

 

관계대명사 what

 

 

관계대명사 what 포인트

관계대명사 what은 선행사가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 "선행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계대명사 what은 “~하는 것”라고 해석합니다.

 ~하는 것

(1) What he said made me laugh. (그가 말한 것이 나를 웃게 했다.)

=> The thing which he said made me laugh.

 

(2) I can give you what you want. (나는 줄 수 있어/ 너가 원하는 것을)

=> I can give you the thing which you want.

 

Note: (관계대명사 what 앞에 선행사를 쓰면 안됩니다.)

The waiter brought the thing what we ordered.

웨이터가 가져왔다/ 우리가 주문한 것을.

 

Note: 관계대명사 what은 계속적 용법에 쓸 수 없습니다.

She is always late, which/what made me angry.

그녀는 항상 늦는다. 그것이 나를 열받게했다.

 

관계대명사 that

 

(1) 관계대명사 대신에 쓰는 that

(제한적 용법으로 쓰인) 관계대명사는 that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They are the soldiers who/that fought the battle. (주격)

그들은 군인들이다/ 그 전투에서 싸웠던.

 

These are the books which/that you should read. (목적격)

이것은 책들이다/ 당신이 읽어야 하는.

 

(2) 관계대명사 that만 쓰는 경우

(선행사가) 사람+사물

The bomb blow up the people and buildings that stood there.

폭탄은 사람과 건물을 날려버렸다/ 그곳에 있던.

 

특정한 선행사

- 최상급, 서수, all, every, some 등이 올 때

It was the worst explosion that struck the nation.

그것은 최악의 폭발이었다/ 그 나라를 강타한.

 

의문사가 앞에 올 때

Who is the boy that won the prize?

누구냐/ 상을 탄 소년은?

 

Note: that은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My car, which/that is old, consumes much gasoline.

내 차는 낡았는데, 기름을 무지 먹는다.

관계대명사 제한적 계속적 용법

 

(1) 제한적(한정적) 용법

앞에 있는 선행사를 설명합니다.

관계대명사절을 생략하면, 의미가 분명하지 않게 됩니다.

 

ex) This is the boy who stole my bicycle.

 이 소년이다/ 내 자전거를 훔친 사람은.

 

who stole my bicycle을 생략하면 소년이 누군지 알 수 없습니다.

 

(2) 계속적 용법

“,”와 함께 쓰임. (관계대명사절을) 생략해도 의미 전달.

 

ex) My grandfather, who is 92, is energetic.

"who is 92"를 생략해도 의미가 통합니다.

 

Note: 글로 쓸 때, 계속적 용법에서는 “,”를 사용합니다.

 

Note: “,which”도 계속적 용법에 사용됩니다.

Seoul, which is the capital of Korea, is very crowded.

서울은, 한국의 수도인데, 매우 혼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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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대명사의 생략

 

 

관계대명사 생략 (1) - 타동사의 목적어

동사의 목적어로 쓰인 관계대명사는 생략할 수 있습니다.

(1) She is the girl (whom) I loves most.

(love의 목적어 => 생략가능)

그녀는 소녀이다/ 내가가장 사랑하는.

 

(2) It is the book which he wrote.

(wrote의 목적어 => 생략가능)

이것은 책이다/ 그가 썼던.

 

Note: whom 대신에 who를 쓸 수도 있습니다.

She is the girl who I loves most.

 

관계대명사 생략 (2) - 전치사의 목적어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인 관계대명사는 생락할 수 있습니다.

 

(1) He is the man (whom) she is engaged with.

(with의 목적어)

그는 남자이다/ 그녀가 약혼한.

 

(2) I have a cat which I should take care of.

(of의 목적어)

나는 고양이를 한 마리 가지고 있다/ 내가 돌봐야 하는.

 

Note:전치사 + 관계대명사는 생략할 수 없습니다.

I have a cat of which I should take care.

 

Note:전치사 + 관계대명사는 글에서 많이 쓰입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전치사를 뒤로 보냅니다.

 

Everybody glances the lady with whom I date. (, 격식)

모두가 그녀를 힐끔거린다/ 내가 데이트하고 있는.

 

Everybody glances the lady who I date with. (일상)

 

관계대명사 생략 (3) - (주격관계대명사 + be동사)

주격관계대명사 + be동사는 한꺼번에 생략 가능합니다.

(1) They are the people (who are) irresitible to money.

그들은 사람들이다/ 돈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2) Here are the books (which are) popular for everyone.

책들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인기있는.

 

Note: “주격관계대명사 + be동사를 한꺼번에 생략해야 합니다.

관계대명사만 생략할 수는 없습니다.

ex) A boy who is the first rank got the trophy. (x)

A boy who is the first rank got the trophy. (o)

일등한 소년이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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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대명사의 격

 

 

관계대명사가 문장에서 하는 역할을 이라고 합니다.

관계대명사의 격에는 주격, 목적격, 소유격 등이 있습니다.

 

(1) 주어 역학을 하면 주격.

Socrates is the one who shows me the way.

소크라테스다/ 나에게 길을 알려준 것은. (show의 주어 역할 => 주격)

 

(2) 목적어 역학을 하면 목적격

This is my daughter whom I love.

내 딸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love의 목적어 역할 => 목적격)

 

(3) 소유의 의미가 있으면 소유격

I have a house of which/whose roof is blue.

나는 집이 있다/ 그 집의 지붕은 파란색이다. (집의 지붕 => 소유격)

 

Note: Whom은 격식을 갖춘 딱딱한 표현입니다. 격식을 갖출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whom대신 who를 씁니다.

 

Note: 사물의 소유격은 ‘of which’‘whose’를 씁니다.

I have a house of which/whose roof is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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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대명사의 종류

 

 

선행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행사는 사람, 동물, 그리고 사물이 올 수 있습니다.

 

(1) 선행사가 사람일 때는 who/that를 씁니다.

He is the person who/that helped me.

그는 사람이다/ 나를 도왔던.

 

(2) 선행사가 동물이나 사물일 때는 which/that을 씁니다.

It was the cat which/that drank away my milk.

고양이었다/ 내 우유를 먹어치웠던 것은.

 

(3) 선행사가 없을 때는 what을 씁니다.

This is what I like best.

이것은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Note: 선행사에 따라 who, which를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that은 격식을 갖추지 않은 상황에서 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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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대명사의 역할

 

관계대명사

(Relative Pronoun)

who whom whose

which

that, what

whatever, whoever, whomever, whichever

 

 

강의 내용

1. 관계대명사 역할

2. 관계대명사 종류

3. 관계대명사 격

4. 관계대명사 생략

5. 관계대명사 제한적 용법, 계속적 용법

6. 관계대명사 that

7. 관계대명사 what

8. 관계대명사 복합 관계대명사

 

관계대명사의 역할

앞에 나온 명사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I know a boy (who/that runs fast.)

나는 한 소년을 안다/ 빨리 달리는.

 

관계대명사절은 어떤 소년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계대명사 부분을 생략하면 의미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I know a boy.

(어떤 소년?)

 

관계대명사는 앞에 나온 명사(선행사)를 설명하는 형용사역할을 합니다.

 

Note: 선행사란 관계대명사 앞에 있는 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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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컨설팅/정시2021. 10. 22. 16:12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영상 보기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원하는 직업을 갖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힘들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상황 때문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해마다 인기입니다. 입학하면 취업까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1. 계약학과란?

계약학과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에 근거합니다. 이에 따라, 산업체 등이 대학과 계약으로 학과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이 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예비 직원 교육을 받게 됩니다.

 

2. 계약학과 혜택

계약학과는 산업체나 국가기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학과입니다. 학비지원과 장학금은 물론, 기숙사, 해외연수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일부 조건만 충족하면 기업 채용까지 100% 확정됩니다. 당연히 학생들의 관심도 높고, 일부 학과들의 입결도 높습니다.

 

3. 계약학과 유형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군복무형 계약학과산업체 연계학과두 종류입니다.

 

(1) 군복무형 계약학과

군복무형 계약학과는 국방부와 계약한 기술장교 육성취지에 맞춰 운영됩니다. 임관 시 병과가 지정되고, 복무 시 전공관련분야에서 일하게 됩니다. 군복무형 계약학과에 입학할 경우 등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졸업 후에는 즉시 장교로 임관하게 됩니다.

 

주로 정원 외 특별전형을 통해 정시모집을 실시합니다. 대체로 수능 반영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수능성적외에 다른 평가조건들이 있습니다. 군과 협의한 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 등을 통과해야 합니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항공시스템공학과, 한양대ERICA 국방정보공학과,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등이 있습니다.

 

(2) 산업체 연계학과

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역시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대개의 경우 수능 중심으로 전형을 합니다. 산업수요의 요구에 따라 수능대신 특정한 지원 자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산업체 연계학과 중에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경북대 모바일공학전공은

학생들의 관심이 가장 높습니다. 실제 매년 정시에서 우수한 수험생들이 다수 지원하며 합격선도 높습니다.

 

호텔/관광이나 미용 등의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은

`경동대 (대명)레저&리조트학과,

서경대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등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진학과 취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SK 하이닉스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정시로 5명을 선발하며, 졸업 후 SK 하이닉스로 취업이 보장됩니다.

 

연세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정시로 10명을 선발합니다.

 

경북대학교 모바일공학전공은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정시로 10명을 선발합니다.

이들 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졸업 후 협약 기업에 취업이 보장됩니다.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286
성균관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284
연세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283
경북대학교 모바일공학전공 276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274
아주대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 271
세종대학교 국방시스템공학과 243
세종대학교 항공시스템공학과 242
한양대ERICA 국방정보공학과 230
충남대학교 국방안보학전공 212

 

Note: 군복부형 계약학과들은 수능 100% 전형이 아닙니다.

체력검정, 면접, 적성검사, 신원조회 등의 기타 전형요소들과 합산평가합니다. 정시 지원 가능 백분위 합은 참고용으로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입시컨설팅/정시2021. 10. 17. 14:22

 

2022학년도 생명공학과 정시 지원 가능 합격선

(2022학년도에도 생명공학과의 인기는 계속될 것인가?)

 

생명공학과

최근 컨설팅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학과입니다.

 

1. 생명공학 (Biotechnology, Bioengineering)과에 진학하면?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복잡한 생명현상을 연구합니다여기서 얻은 과학적인 발견으로 인류에게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만들어 냅니다. 치료제, 생리활성물질, 화장품, 그리고 식품 등이 그 결과물입니다.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입니다.

 

2. 생명공학과 지원 상황

생명공학과 졸업 후 의약공학분야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의약학계열을 노리던 학생들이 하향지원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공계열의 학과 중 입결이 높은 편입니다. 여학생들의 지원이 많습니다. 자연계열 여학생들 상당수가목 중 생명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3. 생명공학 vs 생명과학

생명체를 연구한다는 점에서 생명학과와 유사합니다. 생명학과는 기초과학에 중점을 두는 연구중심 학과입니다. 생명공학과는 생명과학의 지식을 응용하려고 합니다. 화공생명공학과나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처럼 대학마다 조금씩 다른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커리큘럼 상 차이가 있습니다. 학과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4. 2022년 입시 전망

이공계열 학과중 입결이 높은 편입니다. 약학대학 편입을 목표로 생명공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2022학년도부터 약대 부활로 인해 인기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2022학년도 수시에서는 예전과 비슷한 경쟁률 유지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바이오 기술 관련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5. 수시 경쟁률

상명대 생명공학과가 38.25 : 1 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양대 나노생명공학과가 23.33 : 1, 인하대 생명공학과가 22.17 :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6. 정시 전망

예년과 비슷한 정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렇지만 경쟁률과는 달리 입결은 다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약학과의 부활 및 의학계열 모집 정원 증가로 인해서, 많은 수의 정시 상위권 학생들이 의약학계열로 이동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2학년도 생명공학과 정시 지원 가능 백분위 합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281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280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280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276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 272
건국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 267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243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240
상명대학교 생명공학과 232
경북대학교 생명공학전공 220
성신여자대학교 바이오생명공학과 218

 

입시컨설팅/정시2021. 10. 11. 22:11

2022학년도 교육대학교 정시 지원 가능 합격선

(교대 인기하락, 2022 정시에 영향 있을까?)

 

 

 

2022학년도 교대 정시 모집인원 1,708

 

2022년 교대 수시 전형

2022학년도 입시에서 교대의 인기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출산율 감소와 초등교사 임용률 하락 때문입니다.

 

막상 2022학년도 교대 수시전형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2021년보다 수능 응시자수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합격선 하락이 예상되어 지원자들이 몰렸습니다.

 

2. 2022년 교대 정시 전형 전망

(1) 교대 정시 전형 경쟁률 예상

정시 전형에서도 교대경쟁률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경쟁률은 1.9:1 ~ 2.5:1 정도입니다.

 

(2) 교대 정시 전형 합격선

이전 교대 합격선과 비슷한 정시 점수대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올라가면 합격선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교대 인기하락으로 합격선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소 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지원하면서 경쟁률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실질적인 합격선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3) 자연계학생들이 유리

올해부터 도입한 선택형 수능은 교대지원 자연계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일부 교대는 자연계 선택과목인 미적분이나 기하에 가산점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자연계 학생들 지원이 늘어나면서 합격선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4) 남학생들이 유리

교대는 여학생 지원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결과 대다수 교대에서는 남학생 지원자를 위한 성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수가 적은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 비해 유리합니다. 수능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5) 교원대 경쟁률 상승

한국교원대학교는 유일한 정시 모집군 가군입니다. 10개교대와 이화여대, 제주대 초등교육과는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가군에서 유일하게 지원할 수 있는 교원대에 정시 지원생이 몰리면서 7: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6) 면접 철저 대비

교육대학은 면접을 통해서 교직 적성을 검증합니다. 수시보다 실질반영율은 낮지만 중요한 전형요소입니다.

 

대부분의 교대는 정시에서 면접을 실시합니다. - 4개 대학(이화여대, 제주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제외 -특히, 경인교대, 서울교대, 진주교대는 면접의 비중이 높습니다.

 

교대 정시의 경우 갑자기 진로를 바꾸어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더욱 철저히 면접을 대비해야 합니다.

 

(7) 합격선 예상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선호도가 높고 모집인원이 가장 적습니다. 면접도 실시하지 않습니다. 합격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교대, 경인교대

선호도는 비슷합니다. 서울교대는 면접 비중이 낮고 선발인원이 경인교대보다 적습니다.

서울교대의 합격선이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경인교대보다 선호도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가군에서 유일한 교대이기 때문에 지원자가 몰립니다. 경인교대와 비슷한 합격선이 예상됩니다.

 

 

 

 

 

 

 

 

Gaea에서 나온 단어들입니다. 

 

가에아(Gaea)는 최초의 여신입니다. 또한 대지의 여신입니다그녀는 모든 신들의 어머니입니다. 가에아는 , 대지를 의미합니다. 땅을 뜻하는 ‘geo-, terra’는 가에아에서 나왔습니다.

 

다음은 ‘geo’‘terra’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geo-

geometry, geography, geology, geocentric, gaea

 

terra-

terrace, territory, terrain, E.T.

 

 

1. geometry (기하학)

geo() + metry(측정). 땅을 측정하는 학문, 기하학입니다. 고등학생들의 눈물을 먹고 자랍니다.

 

2. geography (지리학)

geo() + graphy(쓰다). 땅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기록합니다지리학입니다.

 

3. geology (지질학)

geo() + logy(학문). 땅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지리학과는 달리 땅 자체를 연구합니다.

 

4. geocentric (지구 중심의)

geo() + centric(중심).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입니다. 천동설이라고도 합니다지동설과 반대되는 주장입니다.

 

5. Gaea Theory (가에아 이론)

제임스 러브록이 주장한 가설입니다. 지구를 유기적 생명체로 봅니다. 인간을 지구 최악의 오염물질로 간주합니다.

 

6. terrace (테라스)

‘terra() + ce()’. 주택에 딸린 테라스입니다사랑 고백에 애용됩니다.

 

7. territory (영역)

‘terri() + tory(장소)’. 영토나 구역을 뜻합니다. 속된 말로 나와바리입니다.

 

8. terrain (지형)

‘terra() + in()’. 땅의 안쪽에서 지형을 뜻합니다. 경사지형, 하천지형 등으로 사용됩니다.

9. E.T(외계인)

‘Extra(밖의)-Terrestrial()’의 줄임말입니다. 이 땅 밖의 존재, 외계인입니다. 철자가 16자나 되는 천문학 용어였습니다영화 ET 덕분에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입시컨설팅/정시2021. 10. 6. 13:08

2022학년도 정시 약학과 지원 가능 백분위

(평균 2등급 학생도 가능할까?)

 

 

2022년 핫 이슈, 정시 약학대학 지원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지원가능 점수대,

지원 가능 약학대학,

약학대학 지원시 주의사항,

약학대학 수능 준비,

마지막으로 약학대관련 정시 전망입니다.

 

1. 약대 지원 가능 백분위

의약학계열 지원 가능 백분위 상위 6%.  2022학년도 의약학계열 모집인원입니다.

 

6608수시 3868(59%) 정시 2741(41%)입니다.

 

의약학계열 모집 인원은 수능 응시 인원의 5. 상위 5%에 들어야만 의약학계열에 지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상위 6% 학생들까지도 의약학계열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세가지입니다.

 

  첫째, 상위 5%의 모든 학생들이 의약학계열에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성적은 충분해도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등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둘째, 의약학계열 상향지원으로 불합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의약학계열 지원생들이 성적에 맞춰 적정지원하지는 않습니다상향지원으로 인해 불합격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대략 1% 정도입니다.

  셋째, 수시이월 인원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약학대학 수시전형은 수능최저기준이 상당히 높습니다.이를 맞추지 못해 이월인원이 정시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의학계열 지원가능 백분위 6%는 이렇게 산출됩니다.

 

실제로는 수능 성적 상위 4~5%대 학생들이 약학과에 지원할 걸로 예상됩니다. 상위 6%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한의예과, 수의학과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 2022 약학대학 예상 백분위(표준점수)

 다음은 2022년 그룹별 약학대학 합격권 백분위 예상입니다.

(1) A그룹 약학대학 합격권 백분위:

서울대(293) / 중앙대(290) / 이화여대 (290) / 성균관대 (290) / 연세대 (289)


(2) B그룹 약학대학 합격권 백분위 :

한양대 (287) / 경희대 (287) / 덕성여대 (287) / 충북대 (286) / 고려대 (285) / 동국대 (285) / 카톨릭대 (285) / 아주대 (285) / 삼육대 (284) / 가천대 (284) / 차의과대학 (284) / 전남대 (284)

 

(3) C그룹 약학대학 합격권 백분위 :

경북대 (283) / 전북대 (283) / 제주대 (282) / 조선대 (282) / 원광대 (282) / 대구가톨릭대 (282) / 계명대 (281) / 인제대 (281) / 경성대 (281) / 경상대 (281) / 순천대 (281) / 우석대 (281)

 

285점대의 대학들은 2등급(물론 상위 2등급!)이 한 과목 정도 있어도 지원가능합니다. 282~183대는 2등급이 두과목 정도 있어도 지원가능합니다. 281대는 2등급이 세 과목이 있어도 지원가능합니다물론 1등급에 가까운 2등급을 말합니다.

 

3. 주의사항

(1) 충원율에 주의해야 합니다.

약학대학 정시 지원선은 대락 282~293입니다.

서울지역 약대와 지방대 의.치대 중복합격

서울대, 중앙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연세대 약학과는 보통 지방대 의대나 치대 이상의 합격선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지방대의대와 이들 약대를 동시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등록포기자가 발생합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충원인원에 주의해야 합니다.

 

중위권 약학대와 서울권 한의예과 중복합격

중위권 약학대학과 서울권 한의예과에 중복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등록포기자가 발생합니다. 역시 충원율이 높아집니다.

 

다군 대학 약학과들

다군에 속해있는 대학들에는 지원자가 몰립니다. 마지막까지 경쟁률을 확인하면서 지원해야 합니다.

 

4. 약학대학 대비 수능 성적관리

대부분의 약학대학들은 수학의 반영비율이 가장 높습니다수능 전까지 수학 성적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약대 합격에 수학 1등급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원자들 간에 수학성적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 국어 성적이 합격을 가름합니다.

 마지막까지 국어에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5. 약대관련 정시 전망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 상당수가 약대에 지원할거로 예상됩니다.

일부 한의예과와 수의예과 합격선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자연계열 인기 상위권 학과들의 합격선 또한 연쇄적으로 하락이 예상됩니다.

 

 

혼돈의 카오스에서 코스모스가 태어 났습니다.

 

 

 

코스모스하면 두 가지가 생각납니다. 시골길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우주.

코스모스는 조화, 질서를 뜻합니다.

 

꽃잎들이 조화롭게 정돈된 코스모스.

톱니바퀴처럼 조화로운 우주.

 

코스모스에서 나온 단어들입니다.

cosmic, cosmology, cosmopolitan,

cosmic-ray, cosmonaut, cosmetic,

cosmetic surgery,

cosmetician.

 

1. cosmic (거대한, 아주 중요한)

‘cosmos(우주) + ic(형용사)’ cosmos의 형용사입니다우주적인에서 거대한, 아주 중요한을 뜻합니다.

 

2. cosmology (우주학)

cosmos(우주) + logy(학문) 우주학입니다. 우주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수알못들은 절대 가면 안되는 학과입니다.

 

3. cosmopolitan (세계시민)

‘cosmos(우주) + politan(시민)‘. 세계시민을 뜻합니다지역이나 국가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4. cosmic-ray (우주선)

’cosmic(우주의) + ray(광선)‘ 우주에서 날아오는 전파입니다비어있는 tv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5. cosmonaut (우주 비행사)

’cosmo(우주) + naut(사람)‘ 우주 비행사를 뜻합니다. 러시아에서 많이 쓰입니다영어권에서는 ‘astronaut’를 씁니다.

 

6. cosmetic (미용의, 화장품)

‘cosmos(조화) + ic(형용사)’ 미용의, 화장품을 뜻합니다화장하기 전 얼굴은 카오스입니다화장한 얼굴은 조화롭게 아름답습니다생얼의 혼돈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만드는 것. 화장품입니다.

 

7. cosmetic surgery (성형수술)

‘cosmetic(미용의) + surgery(수술)’ 미용을 위한 수술입니다성형수술을 말합니다.

 

8. cosmetician (미용사)

‘cosmetic(미용의) + ian(사람) 미용사를 뜻합니다.

 

이상으로 cosmos에서 나온 단어들을 보았습니다.

3강에서는 Gaea 여신에서 나온 단어를 보겠습니다.

 

 

 

 

 

 

 

 

 

 

 

카오스(Chaos)에서 나온 단어들 공부하기

 

카오스는 ‘어지럽고 무질서해서 혼란한 상태’입니다. ‘혼돈’이라고도 합니다. 카오스는 물질들이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또는 세상을 삼킬 정도로 커다란 틈새를 뜻합니다.  

 

카오스에서 나온 단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haotic
2. chasm
3. gas
4. gasoline
5. chaos theory


1. chaotic : (혼돈상태의, 어지러운)
chaotic은 chaos의 형용사입니다. ‘혼돈상태의’, 혹은 ‘어지러운’을 뜻합니다. 
전선들이 chaotic하게 얽혀 있습니다. 



2. chasm : (틈, 틈새)
‘틈’, ‘틈새’라는 뜻입니다. chaos의 어원입니다. 깨져서 생긴 커다란 틈을 chasm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깨짐’같이 들립니다. 외우기 편합니다. 캐즘, 깨짐, 틈.


3. gas: (기체)
기체라는 뜻입니다. ‘gas’도 카오스에서 나왔습니다. 기체 입자들의 활발한 운동에서 어지러운 카오스를 연상했습니다.

 
4. gasoline: (휘발유)
휘발유라는 뜻입니다. ‘gasoline’은 ‘가스가 되기 쉬운’이라는 뜻입니다. 
‘기체가 되기 쉬운’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주유소인 ‘gas station’은 여기서 나왔습니다. 



5. Chaos Theory (카오스 이론)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이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원인이 복잡한 사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카오스 이론은 날씨나 주식시장같이 복잡한 현상들을 분석합니다. 어지럽고 카오스적인 현상을 해석하려는 이론입니다.



이상으로 카오스에서 나온 단어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2강은 코스모스에서 나온 단어들입니다. 

입시컨설팅/입시용어2021. 10. 2. 00:07

모집단위 세 가지를 살펴봅시다.

학과, 학부, 계열

 

 

모집단위

 

1번 학과.

모집단위 학과입니다.

 

전공과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모집 단위가 학과일 때는 4년 동안 동일한 학과에서 공부합니다. 고려대학과입니다. 국문학과사학과 수학과등이 있습니다. 학과별 모집은 이름과 이론이 분명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고려대학교

 

2번 학부.

모집단위 학부입니다.

유사한 전공들을 하나의 모집 단위로 묶은 것입니다. 전공 간의 유사성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을 정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공부합니다. 2학년이 되면 전공을 선택해서 공부합니다. 모집 단위학부 이름은 대학마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모집요강을 잘 살펴야 합니다. 또한 이름이 같은 학부라도 전공과목들이 같지는 않습니다.

 

학부

 


3번 계열.

모집 단위계열입니다. 학부보다 더 포괄적으로 학과들을 묶는 것입니다. 계열 이름은 대학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를 봅시다. 인문 과학 계열 사회 과학 계열 자연과학 계열 공학계열 등으로 모집합니다. 일반적으로 학과 학부계열은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습니다.

 

대학은 계열보다 계열은 학부보다 학부는 학과보다 큽니다.

 



 그러나 대학마다 계열이나 학부만 두고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카테고리 없음2021. 10. 1. 23:52

모집군과 모집단위에 대한 설명입니다. 


1. 모집군의 정의
4년제 대학을 정시 모집 기간에 따라 구분한 것입니다. 정시에서는 각 대학 전형일에 따라 가/나/다 3개 군으로 나눕니다. 

 

규모가 있는 종합대학들은 일반적으로 2-3개군으로 나누어 분할 모집을 합니다. 서울대와 같이 단일 모집군에서만 모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집군


2. 모집군별 지원
모집군별로 각 한 번씩 총 3번 이내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특성화대학인 카이스트, 지스트, 디지스트는 모집군과 관계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같은 학교가 다른 모집군에 있는 경우에는 둘 다 지원할 수 있습니다.  

3. 2022년 모집군 주요 변경 사항
서울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했습니다. 그 결과 연세대·고려대는 서울대를 피해서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세대·고려대는 서울대와 다른 모집군을 유지합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모집군 변동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4. 모집단위 – 학과와 학부
대학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단위입니다. 일반적으로 학과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학과나 전공을 나누지 않고 학부 단위로 모집하기도 합니다. 

모집단위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관련학과들이 모여서 학부를 이룹니다.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등이 모여서 사범대학이라는 학부가 됩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집단위 – 학과 
   학과(전공)을 정해서 지원합니다. 

2. 모집단위 – 학부 
   해당 학부에서 1학년을 마친 후 전공을 정합니다. 

입시컨설팅/입시용어2021. 10. 1. 23:42

수시납치를 3가지로 설명하겠습니다.

수시납치 정의, 수시납치 사례, 수시납치 대책

 

수시납치

 

1. 수시납치 정의

수시합격자는 등록과 관계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고등교육법 제 42조에 따른 규정입니다, 수시 합격생은 수능에 좋은 점수를 받아도 정시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수시납치’는 이러한 상황을 일컫는 속어입니다.

 

가기 싫지만 수시합격대학에 끌려간다는 의미입니다. 수시 합격 후 등록포기를 해도 정시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적지않게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2. 수시납치 사례

첫째. 하향지원 합격

최상위권 학생들에게서 발생합니다. 하향지원했던 수시 학교에 합격해 버리는 것입니다. 정시 지원 안됩니다.

 

둘째. 수능 대박

원하는 학교 수시에 합격했지만 수능 대박입니다. 아깝지만 역시 정지 지원 안됩니다.

 

셋째. N수생

N가 두려워 하향지원 합격한 경우입니다. 수능을 잘 보더라도 방법이 없습니다. 정시 지원 안됩니다.

 

 

3. 수시납치 대책

첫째, 재수

수시에 합격한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수를 해야 합니다. 힘들지만 많이들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둘째,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지원

사관학교, 과기원같은 대학들은 수시합격 후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시 납치를 피하기위해 카이스트에 지원하기도 합니다.

 

셋째, 소신지원

정공법입니다. 합격하면 다니고 싶거나 다닐 수 있는 대학에 지원해야 합니다. 지나친 눈치와 하향지원은 수시납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