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사와 타동사 규칙
1. 자동사 + 전치사
(1) She looks at me.
(그녀는 나를 본다.)
(2) She looks for me.
(그녀는 나를 찾는다.)
(3) She looks into the purse.
(그녀는 지갑을 들여다본다.)
자동사들은 원칙적으로 목적어(명사)를 취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동사 다음에 전치사를 쓰면 위 문장들에서와 같이 목적어(명사)를 취할 수 있습니다.
(2) 자동사는 수동태 불가
수동태의 주어는 능동태의 목적어에서 옵니다. 그런데 자동사는 목적어가 없으므로 수동태에서 주어로 쓸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사는 ‘수동태로 쓸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참고 링크
[송샘 영어교실/영문법 핵심정리 ] - 수동태 (핵심정리 007)
(2) 타동사의 활용
(1) 타동사는 능동태일 경우 반드시 ‘목적어 명사’와 함께 써야 합니다.
(2) 타동사를 수동태로 고친 경우에 'be + 타동사의 p.p' 다음에는 원칙적으로 명사가 올 수 없습니다.
타동사 활용 예문
예문을 보겠습니다.
(1) He spent (all money). (능동태)
(2) All money was spent ( ) by him. (수동태)
(1) 번에서는 능동태 spent 다음에 목적어(명사) 'all money'가 왔습니다. (2)번에서는 타동사가 spent가 수동태로 쓰였기 때문에 다음에 ‘목적어(명사)’가 올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4형식 동사는 이 규칙의 예외입니다.
4형식 수동태 예문
예문을 보겠습니다.
ex) My wife gave me a car. (능동태) (4형식 동사 give)
(내 아내가 나에게 차를 주었다.)
(1) I was given a car by my wife. (me를 수동태의 주어로)
(2) A car was given to me by my wife. ( a car를 수동태의 주어로)
give는 4형식 동사이므로 목적어가 두 개입니다. 그러므로 두 개의 수동태가 나옵니다. 그래서 (1)번과 같은 형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이렇게 헷갈리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타동사의 수동태 다음에는 명사가 올 수 없다고 정리해 두시면 됩니다.
송성태 샘이 지은 "8배속 VOCA"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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