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 마지막 잎새
Old Behrman was a painter /who lived on the ground floor /beneath them. He was past sixty /and had a Michael Angelo's Moses beard /curling down from the head of a satyr /along the body of an imp. Behrman was a failure in art.
Forty years he had wielded the brush /without getting near enough /to touch the hem of his Mistress's robe. He had been always about to paint a masterpiece, but had never yet begun it. For several years /he had painted nothing /except now and then a daub /in the line of commerce or advertising.
He earned a little /by serving as a model /to those young artists in the colony /who could not pay the price of a professional. He drank gin to excess, and still talked of his coming masterpiece.
For the rest /he was a fierce little old man, who scoffed terribly at softness /in any one, and who regarded himself /as especial mastiff-in-waiting /to protect the two young artists /in the studio above.
늙은 Behrman은 그들 아래 일층에서 살고 있는 화가였다. 그는 60이 넘었는데, 미켈란젤로가 그린 모세 같은 턱수염이 사티로스(염소 신)같은 머리에서부터 작은 도깨비 같은 몸뚱이까지 곱슬거리고 있었다. Behrman은 화가로서는 실패했다.
40년간이나 붓을 휘둘렀지만 예술의 여신의 소매 자락도 건드리지 못했다. 그는 언제나 걸작을 그리려고 하긴 했지만, 여태 시작도 못했다. 몇 년 동안을 그는 아무 것도 그리지 못했다/ 이따금씩 상업용이나 광고용으로 집적댄 것 말고는.
그는 colony에 사는 젊은 화가들 모델이 되어 주는 것으로 약간의 돈을 벌었다/ 전문모델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그는 진(술)을 지나치게 마셔댔고, 여전히 그의 곧 나올 걸작을 이야기했다.
그 밖의 점에 있어서는 그는 사나운 자그마한 노인이었고, 약한 것은 사정없이 비웃었으며, 자신을 특별한 감시견쯤으로 생각했다/ 위층에 사는 두 젊은 화가들의.
한얼 아빠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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