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밥 먹이는 오빠...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자고 있는 사이.
아빠는 빨래를 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들녀석이 지동생 짜파게티를 챙겨 먹이더군요.
괜시리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그래, 이 정도면 멋진 인생이야...
쑥스러워하는 아들 녀석을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많이 컸구나, 아들.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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