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마키아벨리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영어 고전 읽은척하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키아 벨리의 군주론 중 한 부분을 읽어 보겠습니다.




현대 정치학의 원조로 불리우는 '마키아벨리'

'권모 술수'라는 달갑지 않은 말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마키아벨리'

그의 대표작 군주론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군주(prince)'는 '인간과 짐승'이라는 두 성질을 잘 다루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야수같은 힘을 가진 이성적 군주가 최고라는 내용입니다. 

한 번 읽어 봅시다. 




 

원문 

You must know there are two ways of contesting, the one by the law, the other by force; the first method is proper to men, the second to beasts; but because the first is frequently not sufficient, it is necessary to have recourse to the second.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a prince to understand how to avail himself of the beast and the man. This has been figuratively taught to princes by ancient writers, who describe how Achilles and many other princes of old were given to the Centaur Chiron to nurse, who brought them up in his discipline; which means solely that, as they had for a teacher one who was half beast and half man.


  frequently  빈번하게

sufficient  충분한

recourse  자원

avail  이용ㅎ아다

figuratively  비유적 

discipline  훈련시키다

solely  단지


 해석

 겨루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알아야 한다, 한 가지는 법에 의해겨루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힘에의해 겨루는 것이다 첫 번째 방법이 사람에게 적합하고, 두 번째 방법은 짐승들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첫 번째 방식이 종종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두 번째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군주는 어떻게 짐승과 사람을 이용할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고대 작가들에 의해서 군주들에게 상징적으로 가르쳐졌다. 이 고대 작가들은 아킬레스와 다른 나이든 군주들이 어떻게 Centaur Chiron에게 맡겨져 양육되고, 또한 어떻게 그의 훈련 아래 자랐는지 묘사했다. 이것은 온전히 그들이 반인반수 스승을 가졌다는 것을의미한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