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ead of, before, in front of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오늘은 의미가 비슷한 전치사 ahead of, before, in front of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세 단어는 우리 말로 옮기면 ‘~의 앞에’라는 공통적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문제는, ‘~의 앞에’라는 우리 말에 ‘시간적, 공간적’인 의미가 함께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라고 특별히 사정이 낫지는 않은지 영어권 사람들도 자주 이 표현들을 헷갈려 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세 단어의 의미와 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의미차이와 예문


1. ahead of

(1) 공간: ~에 앞에(서)

(2) 시간: ~에 앞서 (~보다 빨리)

 

1) Two girls were waiting ahead of us.

    (두 여자애가 기다리고 있었다/ 내 앞에서)

2) We have difficult problems ahead of us.

   (우리는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앞에)

3) He arrived ahead of others.

   (그는 도착했다/ 남들보다 앞서서)

4) I finished the work ahead of the deadline.

   (나는 그 일을 끝냈다/ 기한보다 빨리)

 

‘ahead of'는 주로, ‘어떤 일을 예정보다 빨리했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2. before

(1) 시간: ~의 전에

(2) 공간: ~의 앞에 (격식을 갖춘 상황이나 목록에서 사용)


1) You must return home before 10 o'clock.

    (너는 집에 돌아와야 한다/ 열시 전에)

2) I usually reach school before 8 o'clock.

   (나는 보통 학교에 도착한다/ 8시 전에)

 

before가 ‘격식을 갖춘 장소나 사람’ 앞이나 ‘목록(list)'에서 앞을 의미할 경우에는 ’공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He knelt before the princess.

   (그는 무릅을 꿇었다/ 공주 앞에서)

4) My name comes before yours in the list.

   (내 이름이 너보다 먼저 온다/ 목록에서)

 

‘before'는 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에 앞서서‘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3. in front of

(1) 공간: ~의 앞에

(2) 시간: 아직 지나가지 않은

 

1) There is a rose garden in front of my house.

    (장미 정원이 있다/ 내 집 앞에)

2) He spends most of the time in front of his computer.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컴퓨터 앞에서)

 

'in front of'는 ‘공간적으로 바로 앞에 위치한’ 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위 세 단어들은 다음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1) I have an important exam ahead of me.

2) I have an important exam in front of me.

3) I have an important exam before me.

 

 

그럼 이상으로 ahead of, before, in front of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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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오늘은 이솝 우화를 몇 개 읽어 보겠습니다.



이솝 우화에 대하여


이솝은 고대 그리스(B.C. 600년 이전)에서 살았던 이야기꾼이었습니다. 원래 노예신분이었던 그는 이야기의 재능을 인정받아 자유민이 되었습니다. 


이솝의 이야기 스타일은 동물을 의인화한 우화의 형식을 빌어 인간을 풍자하는 것이었습니다. 노예가 사물과 똑 같이 취급되었던 시기에 주인의 심기를 거슬리는 직접적인 말은 위험했으니까요. (나중에 그리스인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면 이솝의 판단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 용으로 각색된 이솝우화에는 '바르게 살자', '착하게 살자' 등의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주로 나옵니다. 그렇지만 원문에는 교훈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처세술'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당연합니다. 노예였던 이솝이 본 세상은 위험한 정글이었습니다. 날씨만큼 변화무쌍한 주인의 감정에 따라 언제든지 매질부터 죽음까지 당할 수 있는 것이 노예였으니까요. 그런 이솝에게는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것보다는 '어떻게 살아 남을까'라는 질문이 훨씬 현실적이었습니다. 


슬프게도 '어떻게 살아 남을까'라는 것은 양극화된 현대 자본주의 세계화 시대에도 필요한 덕목입니다. 노예제도는 없어졌지만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한 번 읽어볼까요?



1. The Lioness.


 A controversy prevailed among the beasts of the field, as to which of the animals deserved the most credit for producing the greatest number of whelps at a birth. They rushed clamorously into the presence of the Lioness, and demanded of her the settlement of the dispute. "And you," they said, "how many sons have you at a birth?" The Lioness laughed at them, and said: "Why! I have only one; but that one is altogether a thorough-bred Lion.


해석  The Lioness.

논쟁은 초원의 짐승들에 사이에서 유행했다, 어떤 동물이 가장 많은 수의 새끼를 낳는지에 대한 가장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그들은 떠들썩하게 암사자의 존재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그녀의 논쟁에 대한 정리를 요구했다. "그리고 너는," 그들이 말했다,"얼마나 많은 아들을 낳아봤느냐?" 암수는 그들을 조롱했다, 그리고 말했다: "왜! 나는 오직 한명이다; 그러나 그 아이는 아주 철저하게 자라난 사자이다."

MEANING : 멀티 태스킹보다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입니다. 

 


2. The Wild Ass and the Lion


A Wild Ass and a Lion entered into an alliance that they might capture the beasts of the forest with the greater ease. The Lion agreed to assist the Wild Ass with strength, while the Wild Ass gave the Lion the benefit of his greater speed. When they had taken as many beasts as their necessities required, the Lion undertook to distribute the prey, and for this purpose divided it into three shares. "I will take the first share," he said, "because I am king; and the second share, as a partner with you in the chase; and the third share (believe me) will be a source of great evil to you, unless you willingly resign it to me, and

set off as fast as you can."


해석  The Wild Ass and the Lion.

야생 나귀와 사자가 그들이 훨씬 편하게 숲 속의 짐승들을 잡기 위해 동맹을 시작했다. 사자는 힘으로 야생 나귀를 돕는 것에 대해서 동의했다, 반면에 야생 나귀는 사자에게 그의 엄청난 스피드의 이점을 주었다. 그들이 필요한 만큼 많은 짐승들을 잡았을 때, 사자는 잡은 먹이를 분배하는 것을 맡았다, 그리고 이런 목적으로 그것을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그가 말했다, "나는 첫 번째 부분을 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부분, 너에게 동료로서 사냥할 때. 그리고 (나를 믿어라) 세 번째 부분은 너에게는 커다란 악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네가 기꺼이 그것을 나에게 넘긴다면, 그리고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떠난다면."


MEANING : 믿을 놈을 믿어라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3. The Wolf, the Goat and the Kid


As an old Goat was going forth to pasture, she carefully latched her door, and bid her kid not to open it to any one who could not give this pass-word: "Beware of the Wolf and all his race." A Wolf happened to be passing, and overheard what the old Goat said. When she was gone, he went to the door, and, knocking, said: "Beware of the Wolf and all his

race." But the Kid, peeping through a crack, said: "Show me a white paw and I will open the door." As the Wolf could not do this, he had to depart, no better than he came.

 

해석  The Wolf, the Goat and the Kid.

늙은 염소가 초원으로 나아가면서, 그녀는 문을 조심스럽게 걸었다, 그리고 자기 아이에게 그 문을 비밀번호를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에게나 열어주지 말라고 말했다. "늑대와 그 종족들을 조심해라." 늑대가 지나가면서, 그리고 늙은 염소가 말한 것을 우연히 들었다. 그녀가 가버린 후, 그는 문으로 가서, 그리고 두드렸다, 그리고 말했다: "늑대와 그 종족들을 조심해라." 그러나 어린 염소는, 갈라진 틈을 통해서 엿보았다, 그리고 말했다: "나에게 하얀 발톱을 보여줘야 나는 문을 열 것이다." 늑대가 이것을 할 수없자, 그는 떠나야만 했는데 그가 온 것보다 나은 것은 없었다.


MEANING : 늑대를 믿지말라는 당연한 말입니다.

 


4. The Bees, the Drones, and the Wasp


Some Bees had built their comb in the hollow trunk of an oak. The Drones asserted that it was their doing, and belonged to them. The cause was brought into court before Judge Wasp. Knowing something of the parties, he thus addressed them: "The plaintiffs and defendants are so much alike in shape and color as to render the ownership a doubtful matter.

Let each party take a hive to itself, and build up a new comb, that from the shape of the cells and the taste of the honey, the lawful proprietors of the property in dispute may appear." The Bees readily assented to the Wasp's plan. The Drones declined it. Whereupon the Wasp gave judgment: "It is clear now who made the comb, and who cannot make it; the Court adjudges the honey to the Bees."


해석  The Bees, the Drones, and the Wasp.

몇몇의 벌들이 그들의 벌집을 떡갈나무 줄기의 빈 공간에 지었다. 일벌들은 그것은 그들의 일이고 그들에게 속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말벌 배심원 앞의 법정으로 이어졌다.

법정관계인들에 대해 조금 알아서, 따라서, 그는 그들에게 말했다: "원고와 피고는 서로 외형적으로 매우 많이 비슷하고 색깔이 의심스러운 문제의 원인(소유권)이 되게 하였다. 각각의 당사자들이 꿀벌 통을 그 자신에게 가지게 하고, 새로운 벌집을 지어라, 벌집 방의 형태와 꿀의 맛까지도, 논쟁에서의 재산의 법률적인 소유자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벌들은 선뜻 말벌의 계획에 동의했다. 일꾼들은 그것을 반대했다. 그래서 말벌이 판결을 내렸다: "누가 벌집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누가 그것을 만들 수 없는지 이제 분명하다; 본 법정은 꿀을 벌들에게 판결한다."


MEANING : 일하지 않는 자는 가지지 말라는 말이군요. 

 

 

5. The Heifer, the Goat, the Sheep and the Lion


A Heifer, a Goat, a Sheep, and a Lion formed a partnership, and agreed to divide their earnings. The Goat having snared a stag, they sent for the Lion to divide it for them. The Lion said: "I will make four parts--the first shall be mine as judge; the second, because I am strongest; the third, because I am bravest; and the fourth--I will kill any one who dares touch it."


해석  The Heifer, the Goat, the Sheep and the Lion.

암소, 염소, 양, 그리고 사자는 협력하기로 했고, 그들의 소득을 분배하는 것에 동의했다. 염소는 수사슴을 덫으로 잡았다, 그들은 그들에게 그것을 나누려고 사자에게 보냈다. 사자가 말했다: "나는 네 부분으로 만들 것이다--처음 부분은 정당하게 내 것이 될 것이고, 두 번째 부분은, 내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세 번째는 내가 가장 용감하기 때문에; 그리고 네 번째 부분은-- 그것에 감히 손대는 자가 있으면 내가 죽여버릴 것이다.


MEANING : 갑의 횡포입니다. 




6. The Man and His Two Wives

In days when a man was allowed more wives than one, a middle-aged bachelor, who could be called neither young nor old, and whose hair was only just beginning to turn gray, must needs fall in love with two women at once, and marry them both. The one was young and blooming, and wished her husband to appear as youthful as herself; the other was somewhat more advanced in age, and was as anxious that her husband should appear a suitable match for her. So, while the young one seized every opportunity of pulling out the good man's gray hairs, the old one was as industrious in plucking out every black hair she could find, till he found that, between the one and the other, he had not a hair left.


해석  The Man and His Two Wives.

남자가 하나 이상의 아내를 두는 것이 허용되던 때에, 머리는 이제 막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하고, 젊은이, 노인이라고도 불리지 않는, 중년의 이발사는 한번에 두 여성과 사랑에 빠질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둘과 모두 결혼했다. 한 사람은 젊고 꽃다운 나이였고, 그녀의 남편이 그녀 자신과 같이 젊어 보이기를 바랐다; 다른 사람은 다소 나이가 많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그녀와 적당히 잘 어울리길 기대했다. 그래서, 젊은 부인은 남편의 흰 머리를 기회만 있으면 뽑아버리려고 하는 반면에, 늙은 부인은 그녀가 찾아낼 수 있는 모든 검은 머리를 빼버리려는데 부지런했다, 그가, 두 부인 사이에서, 그가 자기에게 머리카락이 더 이상 남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까지.


MEANING : 주제 파악하라는 말입니다. 

 


7. The Astronomer


An Astronomer used to walk out every night to gaze upon the stars. It happened one night that, with his whole thoughts rapt up in the skies, he fell into a well. One who heard his cries ran up to him, and said: "While you are trying to pry into the mysteries of heaven, you overlook the common objects under your feet."


해석  The Astronomer.

한 천문학자가 매일 밤 나와서 별을 뚫어지게 처다 보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그의 모든 생각을 하늘에 빼앗겨 버렸다, 그러다가 그는 우물에 빠져버렸다. 그의 신음소리를 들은 사람이 그에게 달려와서, 이렇게 말했다: "네가 하늘의 비밀을 캐려고 노력하는 동안에, 너는 너의 발밑에 있는 평범한 물체를 못 보았다."


MEANING :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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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 (사랑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쓴 살짝 '야한'글을 보겠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독립의 아버지들 (Founding Fathers) 중 한 명입니다. 100달러 지폐 모델이기도 하고요. 


그는 말 그대로 만능이었습니다. 청교도였던 그는 근면과 절제를 삶의 지침이라 역설하였습니다. 형과 함께 차린 인쇄소가 크게 성공하자 그는 철학과 학문에 전념하여 거의 모든 면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랭클린이 썼던 '가난한 리차드의 수첩 (Poor Richard's Almanac)'은 현대에는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시스템 다이어리가 되어 사람들의 생활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는 또한 유럽 대륙에도 알려졌던 존경받던 철학자였으며, 피리쵬의 원리를 발견한 뛰어나 과학자 였습니다. 


학식과 인품으로 존경받던 프랭클린은 최초의 미국 대사가 되어 외교분야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줍니다. 영국과 독립 전쟁 시기에 미국은 프랑스의 지원을 끌어들여 전쟁에 승리합니다. 물론 프랑스가 영국을 워낙 싫어해서 참전한 것도 있지만, 지성과 인품이 넘쳤던 프랭클린의 프랑스 참전을 이끌어 냈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미국 독립 선언 당시 활동했던 반신반인들 중에서도 벤자민 프랭클린은 눈에 띕니다. 


이번에 볼 상당히 긴 글은 도덕 선생님스러운 프랭클린이 쓴 '저속한 글'입니다. 젊은 친구에게 보내는 조언 형식의 글로서 애인을 고르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약간 외설스럽게 말하면 '유부녀가 짱'이라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 말 번역을 읽은 다음에 영어 원문에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사랑에 대하여 (Advice on the Choice of a Mistress)

("In all your amours you should prefer old women to young ones.")

(사랑할 때는 말이지, 나이든 여자가 젊은 여자보다 낫다네.)

 

친애하는 친구에게.


나는 어떠한 알맞은 약도 모른다네, 자네가 언급한 격렬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을 줄이는; 그리고 내가 안다고 해도, 나는 자네한테 그것을 알려 줄 수 없네. 결혼이 괜찮은 치료약이네. 그것은 남자의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라네, 그러므로 그 상태에서 자네는 확실한 행복을 찾을 것이네. 자네가 결혼에 반대하는 현재의 이유는, 나에게는 별로 근거가 없어 보이네. 자네가 보는, 결혼을 연기함에 의한 상황적 이익들은 확실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은 결혼 자체-결혼하고 안정되는 것-와 비교하면 사소한 것들이라네. 그것은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완전한 인간을 만드는 것이네. 떨어져 있으면, 여자는 남자의 육체적 강함과 이서의 힘을 원하네; 남자는, 여자의 적응력, 현명함, 그리고 예민한 통찰력을 원하지. 함께라면 그들은 세상에서 더욱더 성공할 수 있지. 독신 남자는 결혼 상태에서 갖게 되는 가치를 갖지 못한다네. 그는 불완전한 동물인 셈이지. 그는 이상한 반쪽짜리 가위를 닮았지. 만약 자네가 신중하고 건강한 아내를 얻는다면, 자네가 직업에 근면하고, 그녀가 절약한다면, 충분한 부를 얻을 것이네.


하지만 만약 자네가 이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어쩔 수 없는 성적인 교제만을 생각한다면, 나는 이전의 조언을 다시 반복하겠네. 자네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자네는 젊은 여자보다는 나이든 여자를 선택해야 하네. 자네는 이것을 말이 안 된다고 여기며 나의 설명을 요구한다면 이것들을 보게나.


1. 그들은 세상을 더 많이 알고, 그들의 정신은 더 많은 관찰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대화는 더 유익하고 더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네.


2. 여자들이 외모에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게 되면 그들은 내면을 키운다네. 남자에게 영향력을 계속 미치기 위해서, 그녀들은 아름다움의 감소를 유용성으로 보충하려 한다네. 그녀들은 수천가지 자질구레한 크고 작은 것들을 배워서, 자네가 아플 때는 가장 부드럽고 도움되는 친구가 되어 준다네.


3. 아이들이라는 위험요소가 없다는 점이네. 아이들은 언제든 생기면 신경써야 하는데 여간 불편하지 않다네.


4. 더욱 많은 경험을 통해서 그녀들은 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서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사전에 막아 버린다네. 그녀들과 교제하는 것은 그러므로 자네의 평판과 관련해서 더욱 안전하다네. 그리고 그녀들의 평판에 대해서라면, 만약 관계가 혹시라도 알려진다면, 사려깊은 사람이라면 다소 나이든 여성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네. 그리고 그녀들은 또한 젊은 남자를 잘 돌보아 주고, 행동거지에 대해 좋은 조언을 해주며, 돈 주고 여자를 사서 건강과 재산을 날리는 것을 막아 준다네.


5. 모든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들은, 근육을 채우는 체액이 높은 곳에서부터 먼저 부족해진다네: 얼굴이 먼저 야위고 주름이 진다네; 그리고 목이; 아래 쪽은 계속해서 튼실하지; 그래서 바구니로 상반신을 가리고, 오직 치마 아래쪽만 쳐다 본다면, 두 여인 중에서 누가 젊고 나이가 들었는지 알 수 없다네. 그리고 어둠 속에서는 검은 고양이나 회색 고양이나 똑 같듯이, 나이든 여자와 육체적 관계를 가지는 것은 마찬가지로 즐거울 뿐만 아니라 종종 더 낫다네. 모든 기술의 정수는 연습에 의해서 개선되거든.


6. 죄의식도 별로 안 들지. 젊은 여자를 유혹하다가 잘못되면 그녀의 신세를 망칠 수도 있네, 그리고 그녀의 일생을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지.


7. 그리고 가책도 덜 받지. 젊은 여자를 비참하게 만들면 자네는 자주 쓰라린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네; 나이든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애써 생각할 필요는 없다네.


8. 마지막으로 나이든 여자들은 감사할 줄 안다네.


상당히 일리가 있지 않나? 그럼에도 나는 자네가 당장 결혼했으면 하네; 좀 진지해 지게나.

 

사랑하는 친구

B. Franklin



Advice on the Choice of a Mistress

("In all your amours you should prefer old women to young ones.")


My dear Friend:


I know of no medicine fit to diminish the violent natural inclinations you mention; and if I did, I think I should not communicate it to you. Marriage is the proper remedy. It is the most natural state of man, and therefore the state in which you are most likely to find solid happiness. Your reasons against entering into it at present, appear to me not well founded. The circumstantial advantages you have in view by postponing it, are not only uncertain, but they are small in comparison with that of the thing itself, the being married and settled. It is the man and woman united that make the complete human being. Separate, she wants his force of body and strength of reason; he, her fitness, sensibility, and acute discernment. Together they are more likely to succeed in the world. A single man has not nearly the Value he would have in the state of union. He is an incomplete animal. He resembles the odd half of a pair of scissors. If you get a prudent healthy wife, your industry in your profession, with her good economy, will be a fortune sufficient.


But if you will not take this counsel and persist in thinking a commerce with the sex inevitable, then I repeat my former advice, that in all your amours you should prefer old women to young ones. You call this a paradox, and demand my reasons. They are these:


1. Because as they have more knowledge of the world and their minds are better stored with observations, their conversation is more improving and more lastingly agreeable.


2. Because when women cease to be handsome they study to be good. To maintain their influence over men, they supply the diminution of beauty by an augmentation of utility. They learn to do a thousand services small and great, and are the most tender and useful of all friends when you are sick. Thus they continue amiable. And hence there is hardly such a thing to be found as an old woman who is not a good woman.


3. Because there is no hazard of children, which irregularly produc'd may be attended with much inconvenience.


4. Because through more experience they are more prudent and discreet in conducting an intrigue to prevent suspicion. The commerce with them is therefore safer with regard to your reputation. And with regard to theirs, if the affair should happen to be known, considerate people might be rather inclin'd to excuse an old woman, who would kindly take care of a young man, form his manners by her good counsels, and prevent his ruining his health and fortune among mercenary prostitutes.


5. Because in every animal that walks upright, the deficiency of the Fluids that fill the Muscles appears first in the highest Part: The Face first grows lank and wrinkled; then the neck; then the breast and arms; the lower parts continuing to the last as plump as ever; so that covering all above with a basket, and regarding only what is below the girdle, it is impossible of two women to know an old from a young one. And as in the dark all cats are gray, the pleasure of corporal enjoyment with an old woman is at least equal, and frequently superior, every knack being by practice capable of improvement.


6. Because the sin is less. The debauching a virgin may be her ruin, and make her for life unhappy.


7. Because the compunction is less. The having made a young girl miserable may give you frequent bitter reflection; none of which can attend the making an old woman happy.


8th and lastly. They are so grateful!!!


Thus much for my paradox. But still I advise you to marry directly; being sincerely.

 

Your affectionate friend,

B. Franklin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는 올더스 헉슬리(Aldus Huxley)가 1932년에 지은 SF 작품입니다. 이 작품 전까지 과학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키였습니다. 이성숭배가 종교적 경지에 달했던 빅토리아 시기의 그림자가 남아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렇지만 멋진 신세계라는 이름과는 달리, 자동차왕 포드가 신으로 등극한 2400년은 1% 갑들만의 이상향입니다. 그곳에서 모든 인간들은 어머니의 자궁이 아닌 '인공부화소'에서 세포결합을 통해 태어납니다. 유전과학과 수면학습(세뇌)을 통해 모든 태아들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입실론 등으로 계층화 되어, 필요한 교육을 받습니다. 지배층인 알파는 놀고 먹는 법을, 최하층인 입실론은 일개미 역할을 도덕과 의무로 여기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효율적이고 편리한 사회입니다. 주제파악만 하면 안분지족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더우기 수면과학에 의해서 자신의 역할이 확실하게 주어지므로 다른 계층에 대한 시기와 질시도 없습니다. 멋진 신세계에 '시민'들 역시 자신들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 갑니다. 책을 읽을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삶입니다. 


그리고 소마(soma)가 있습니다. 하루에 두 알씩 먹는 소마는 모든 것을 잊게 해줍니다. 근심이나 괴로움이 있으면 소마가 해결해 줍니다. 수 십년 동안 면벽수도해야만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안정을 소마 한 알이면 얻을 수 있습니다. 휴대도 간편하죠. 


말 그대로 멋진 신세계입니다. 그렇지만 올더스 헉슬리가 그린 신세계는 디스토피아적입니다. 물질문명은 절정에 달했지만 인간성이 말살 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멋진 신세계에서는, 감정적으로 생활하는 인간들은 '특별보호 구역'에 수용되어 야만인 취급을 받습니다. 



멋진 신세계 중 일부를 한 번 읽어 봅시다. 그 유명한 '소마(soma)'를 묘사하는 부분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소마는 마약과 다른 점이 거의 없습니다. 



멋진 신세계 원문 중에서...



원문 우리말 번역

어떤 불행한 기회로 인해 만약 어떤 안 좋은 일이 어떻게든 일어난다면, 그 사실로부터 너에게 휴식을 줄 소마가 항상 있다. 그리고 너의 화를 잠재우고 너와 너의 적을 화해시킬, 그리고 너를 인내심 있고 참을성 있게 만드는 소마가 있다. 과거에는 너는, 엄청난 노력에 의해, 그리고 몇 년의 힘든 도덕 훈련을 통해이것들을 달성할 수 있었다. 현재, 너는 두 개 또는 3개의 0.5 그램 알약을 먹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누구나 고결할 수 있다. 너는 병 안에 너의 도덕성의 반쯤은 들고 다닐 수 있다. 

조지 오웰 1984




1984, 조지 오웰


위대한 책(고전)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와 공명합니다. 최고 지성들의 인생과 우주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는 까닭입니다. 오늘 소개한 '조지 오웰의 1984'도 고전의 반열에 들기에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1984년은 흔히 스탈린 치하의 전체주의 소련을 풍자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물론 그 유명한 '빅 브라더'와 그가 자행하는 '분서갱유' 그리고 '정보 조작'들은 분명히 스탈린 우상화와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검열하고 조작해서 지도자를 우상화하려는 것이 스탈린만의 전유물이라고 보기는 힘듦니다. 어쩌면 모든 정보가 디지털과 이미지로 관리되는 지금이야 말로 '독재'와 '전제정치'가 자라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일 것입니다.


'정보와 이미지'만큼 조작이 쉬운 것도 없으니까요.


조지 오웰이 만년에 지은 1984에는 즐거운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주인공 윈스턴이 즐기는 찰나의 애정행각도 곧 비극으로 끝나고 맙니다. '빅 브라더' 시대에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오직 '대형'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빅 브라더'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불량선인'들을 교화 시키는 '사랑부'는 1984년의 압권입니다. '고문'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조지 오웰은 언어 유희를 통해서 이 단어가 주는 감정적 뉘앙스를 없애버립니다. 그 결과 독자들은 역겹고 분노해야 할 상황을 접하고도 웬지 기운이 빠져 버립니다. 아마 오웰이 이러한 무기력을 노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984년을 관통하는 주제는 '불안'입니다. '빅 브라더'로 지칭되는 전체주의는 불안을 숙주로 기생하는 괴물입니다. 불안한 사람들일수록 조종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감시로 사람들은 불안하게 되고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안정을 찾아 절대자에게 의지합니다. 그리고 '빅 브라더'가 탄생하는 것이죠.


다음은 '1984년'에 나오는 사랑부에 대한 묘사입니다. 사랑부는 '빅 브라더'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곳입니다. '고문부'가 더 적절한 말이겠지만요. 



원문과 비교하면서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조지 오웰, 1984 중에서.



1984 우리말 해석

사랑부는 다른 부서들처럼 모순되게 이름 지어졌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로 책임지고 수행하는 것은 비참함, 공포, 고통 그리고 증오를 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그 용어는 정확하다. 그것의 궁극의 목적은 사상 범죄자에게 Big Brother에 대한 사랑을 주입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어의 전형적인 것으로서, 단어나 이름이 종종 두 개의아이디어나 반대되는 것을 포함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정통파 당원들은 이러한 모순을 이중사고의 사용에 대한 훈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그럼 안녕히~

awesome, awful 구별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헷갈리는 단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단어들은 awesome, awful입니다.


 

이 두 단어들은 모두 'awe'라는 명사에서 파생된 형용사형입니다. 'awe'는 ‘경외감’인데, ‘경외’라는 것은 ‘공경하면서도 두려워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awe’에 접미어 ‘-some'과 ’-ful'이 붙어 만들어진 단어가 'awesome', 'awful'입니다. 그래서 두 단어 모두 ‘경외(awe)'라는 뜻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 단어는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한번 정리해 봅시다.

 


awesome, awful


1. awesome   엄청난, 기막히게 좋은

2. awful   끔찍한, 지독한

 

둘 다 'awe(경외)'에서 나왔지만 awesome은 긍정적 뉘앙스이고, awful은 부정적 뉘앙스의 말입니다. 


예문을 보겠습니다.

 

awesome (=very impressive)

1. You are going to Hong Kong? Awesome!

   (홍콩 간다고요? 끝내주는데요!)

2. Yesterday's game was awesome!

   (어제 경기는 끝내줬어!)

 

awful (=terrible)

1. His breath is awful

   (그의 입 냄새는 지독하다)

2. Eating raw fish is awful.

   (생선을 날로 먹는 것은 끔찍하다)



의미 차이는 아시겠죠?

워낙 헷갈리는 단어들이니 예문을 통해서 익혀 두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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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


한 부자가 호화로운 보트를 타고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어부가 야자수 아래서 누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자는 빈둥거리는 어부가 처량해 보여서 물어 보았습니다.


부자: “왜 이 귀중한 시간에 고기를 잡지 않는 거요?”

어부: "오늘은 충분히 잡았는데요.“

놀란 부자가 물었습니다.


부자: “왜 더 잡지 않는 거요? 충분한 시간도 있는데?

어부: 왜 그래야 하는 거죠?

부자: 돈을 더 벌어서, 더 큰 보트를 사고, 더 큰 바다로 가서 더 많은 고기를 잡으면 당신도 나와 같이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요.

어부: 왜 당신같이 부가가 되어야 하죠?

부자: 한가한 시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요.

어부: “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걸요.”


유명한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입니다. 행복은 수입의 증가와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불안한 세상에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성채를 쌓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쉬지않고 더 부지런히 일합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주당 노동시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야 게으름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공공의 적입니다. 어릴 때부터 근면, 성실, 노력이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라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세계 인권선언과는 거리가 먼 살인적인 노동 시간도 잘 견뎌내는 편입니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그런데 게으름은 정말 나쁜 것일까요? 최소한 버트런드 러셀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러셀 백작에 따르면 게으름은 문명을 발전시켜온 주된 공헌자입니다. 돈이 많아서 일할 필요가 없는 유한 계급들이 만들어 낸 것이 예술과 과학, 그리고 철학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철학에 대해서는 그의 주장이 일견 타당해 보입니다. 고대 그리스와 인도에서 철학과 종교가 발달한 것은 ‘노예제’ 때문이니까요. 노예, 또는 노예와 마찬가지인 하층계급이 모든 생산노동을 담당하던 고대 그리스와 인도에서, 남자시민과 지배층들에게는 남아 도는 것이 시간이었습니다. 이 한가한 시간 동안에 포도주 마시고 수다떨며 인간과 우주에 대해서 토론을 한 결과가 철학이니 특히 틀린 말은 아닌 셈이지요.


다음 글은 버트런드 러셀 백작이 쓴 ‘게으름에 대한 찬양(in the praise of idleness)’라는 에세이의 일부입니다. 러셀 백작 글들이 그렇듯이 가볍지는 않은 글입니다. 그렇지만 신선한 통찰을 주는 글이므로 시간내서 읽어 볼만 합니다. 한 번 볼까요?

 


게으름에 대한 찬양 중 일부



 게으름에 대한 찬양 해석

과거에는, 소수의 유한계층과 많은 노동자 계층이 있었다. 유한계급은 이점을 누리고 있었는데 이것들에 대해서 어떠한 사회 정의적 기초도 없었다. 이러한 것이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억압적이고, 동정심이 없게 만들었고, 이론들을 만들어 그것의 특권들을 정당화 하려고 했다. 이러한 사실들은 그것의 우월성을 크게 줄였지만, 그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가 운명이라고 부르는 것 전체에 공헌을 했다. 그것은 예술을 발전시켰으며 과학을 발견했다. 그것은 책을 썼고, 철학을 발명했으며 사회적 관계들을 세련되게 했다. 심지어 억압받는 사람들을 해방하는 것도 위로부터 시작되었다. 유한계급이 없었다면, 인류는 야만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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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동굴의 비유)



플라톤은 서양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서양 철학의 ‘원조’들인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 텔레스가 플라톤을 중심으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성자(?)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의 스승이었고, 아카데미의 별 아리스토 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였습니다.

 

플라톤이 살던 시기의 아테네에서는 화려했던 그리스 민주주의가 시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고전문화의 황금기는 플라톤이 아버지처럼 따랐던 스승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아테네 토박이 귀족 가문의 엘리트였던 플라톤은 존경하던 스승을 죽음으로 몰아간 정치에 환멸을 느껴 자신의 학교 아카데미아에 은둔해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플라톤은 쇠퇴해 가고 있던 그리스에 애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에 대한 자부심과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몰아간데 대한 분노였습니다. 그럼에도, 귀족 가문 출신인 플라톤은 고향을 버리지 못합니다. 외국인이었던 아리스토 텔레스가, 미련없이 아테네를 떠나버린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플라톤의 사상을 한 단어로 줄이면 ‘이데아’입니다. 플라톤에게 철학이란 완벽한 이상향인 이데아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현실계의 처절한 분투쯤 되겠습니다.

 

오늘 볼 글은 자주 인용되고 있는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입니다. 동굴 우상으로도 잘 알려진 이글은 현실에 묶여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는 인간들을 풍자한 글입니다. 사슬에 묶여있는 인간들은 동굴 벽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들을 실체라고 착각합니다. 사슬을 끊고 동굴밖으로 나가 깨달음을 얻은 선각자(철학자)가 동굴로 돌아와 이데아의 모습을 전하며 사람들을 각성시킵니다. 그렇지만 비루한 현실에서 안주하기를 바라는 동굴 속 꼭두각시들은 그 선각자를 죽여버립니다.

 

웬지 깨달음을 전하려다 죽음을 당한 소크라테스를 비유한 이야기 같습니다.

 

동굴의 비유는 보통 편견과 선입견, 고정관념에 가득찬 현실을 의미합니다. 현대식 표현으로 바꾸면 ‘매트릭스’가 되겠군요.

 

그럼 동굴의 비유 원문과 해석을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동굴의 비유 원문



동굴의 비유 해석

“보라!” 인간들은 일종의 지하에 있는 굴에서 살고 있다. 그 굴은 입구가 빛을 향해 있는데 (그 빛은) 모든 동굴을 비춘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그곳에서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다리와 목은 사슬에 묶여서 움직일 수 없으며, 단지 그들 앞 쪽만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사슬이 그렇게 묶여서 그들로 하여금 고개를 돌릴 수 없도록 하기 때문이다. 멀리서, 그들 위에 뒤쪽으로 불이 타오르고 있다. 그리고 불과 죄수들 사이에는 높은 길이 있어서 네가 보려고 하면 너는 낮은 벽이 그 길을 따라서 세워져 있는 것을 볼 것이다. (이것은) 마치 스크린 같은데, 인형극 배우들이 자신들 앞에 세워놓고, 그 위로 꼭두각시를 보여주는 것과 같다.



종의 기원



 종의 기원에 대하여(On the Origin of Species) 


찰스 다윈이 쓴 필생의 역작으로 1859년에 출간된 아주 어려운 책입니다. 5년 간의 비글호 항해를 마친 다윈은 안 좋은 건강 때문에 집에 틀어박혀 연구에 매진합니다. 그렇게 25년간을 물려 받은 재산으로 연구만 할 수 있었던 운 좋은 다윈은 한 통의 우편물을 받습니다. 그것은 무명의 고등학교 교사 월리스(Wallace)가 쓴 생물학에 관련된 논문이었습니다. 논문을 읽던 다윈의 두 손은 속된 말로 사시나무처럼 떨렸습니다. 자신이 25년간이나 준비했지만 소심한 탓에 발표하지 못했던 '종의 기원'에 관한 거의 똑 같은 내용이 그 논문에도 실려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심한 신사였던 다윈 선생은 자신의 책을 내지 않기로 마음 먹습니다. '표절'이라는 말을 들을까 무서웠던 것이죠.


 그렇지만 다윈의 친구이자 당대 최고의 지질학자였던 라이엘경((Sir Charles Lyell))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두 사람 사이를 중재합니다. 사실 중재라고 할 것도 없었습니다. 월리스 선생이 대인배였으니까요. 라이엘의 설명을 들은 월리스는 참으로 흔쾌히 '자연도태' 이론에 대한 공적을 다윈에게 돌립니다. 게을렀던 다윈 선생은 부랴부랴 원고를 정리해서 1859년 11월 24일 드디어 '종의 기원에 대하여(On the Origin of Species)'라는 인류사 최고의 명저를 세상에 내보냅니다. 


당시 책값은 지금과 달랐습니다. 인쇄술이 많이 발달되었다고는 하지만, 보통 사람이 책 1권 구입하려면 몇 달치 월급을 모아야만 하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싼 책이, 더구나 그것도 과학책이 출판 3일만에 매진되고 말았습니다. 현대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생물학(정확히는 박물학) 전공 서적이 베스트 셀러에다 3일 만에 초판 매진이라는 말인데요. 충격과 공포입니다. 


종의 기원 출간후 다윈은 그야 말로 처참하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습니다. 신의 힘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교회의 세력이 막강하던 때였습니다. 종교계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에게도 다윈의 이론은 부담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존엄한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라뇨?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찰스 다윈의 이론은 당대는 물론 현대에도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 주같은 경우에는 진화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자체를 주법으로 금지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그렇지만 인간과 원숭이 DNA가 99.9% 유사하다고 해서 인간의 존엄성이 없어질까요? 


이에 대한 가장 멋진 대답은 여전히 Thomas Huxley (1825-1895)가 한 다음과 같은 말입니다. 

"I would rather be the offspring of two apes than be a man and afraid to face the truth."

(나는 차라리 원숭이 두 마리의 후손이 되고 싶다/ 사람이 되어 진실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보다는)


종의 기원은 우리 말로도 읽기에 부담스러운 책입니다. 앞에 말했듯이 전문 과학책인데다가 아주 두꺼우니까요. 찰스 다윈 선생이 지금 시대에 안 살았던 것은 참 다행입니다. 다윈 선생이 종의 기원 원고를 들고 출판사에 갔더라면 100% 퇴짜 맞았을 겁니다. 너무 길고 어렵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다윈 선생의 고집스러운 성격과 물려받은 재산을 고려할 때 아마 자비출판이라도 했을테지만요. 


어쨌든 종의 기원 중 일부만 영어로 읽어 봅시다. 좋은 점(?)은 워낙 어려운 책이다 보니 우리말로 읽으나 영어로 읽으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번역이 어설픈 책을 읽느니 원서로 읽는 것이 훨 나을 정도니까요. 



종의 기원 중에서 변이의 유전에 관하여.


종의 기원 중에서 변이의 유전에 관하여 해석


생존을 위한 투쟁에 따르면, 아무리 사소하고, 어떠한 원인에도 불구하고, 만약 어떤 종의 개체에게 어느 정도 이익이 된다면, 다른 유기체와 외부 환경의 완전히 복잡한 관계 안에서, 어떠한 변이라도 그 개체를 유지시키는 경향이 있을 것이며, 또한 자손에게 전해질 것이다. 그 자손 또한 그렇게 해서, 살아남는데 더 좋은 기회를 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주기적으로 태어나는 어떠한 종들의 개체들 중에서, 그러나 아주 적은 숫자만이 살아남기 때문이다. 나는 각각의 이 조금의 다양성이 필요할 경우 유지 되는 것의이 원리를 자연선택이라고 불러왔다. 이것이 인위적인 선택의 힘과 관련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하여.

  


영어 어원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오늘은 영어 어원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해볼까 합니다.

살펴 볼 영어 어원은 (-logy)입니다.

편의상 평어체를 쓴 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영어 어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단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면서, 우리들은 '어족‘(word family)으로부터 시작하였다. 우리들은 운 좋게도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친족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우리들은 개별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특징들을 관찰해 왔다. 우리들은 이러한 지식을 가지고 개별 단어들을 이러한 기준에 근거하여 특정한 ’어족‘의 후손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을 만날 때도 그렇듯이- 친족 관계에 있는 단어들만을 어떤 가문이라는 환경에서만 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단어를 만나고 급하게 인사를 한다. 단어들 역시 서둘러서 우리에게 인사를 하고 스쳐 지나간다. 우리가 단어들과 공유하는 되는 만남의 교집합은 우연적이고, 순간적이고 그리고 필요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그들의 가족에 대해 알려면, 우리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우리는 그들의 결혼 여부나 혈연관계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져야만 한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의 개별적인 단어에서 시작하여, 단어의 가족 관계에 대하여 알 수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넘어서 보다 더 중요한 개별 단어의 배경까지 알 수 있을까? 여러분은 반드시 두 가시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첫 번째는 ‘과연 이 단어는 결혼을 하였나’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어떤 가문이나 가문들에서 이 단어가 생겨났는가‘ 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하여 현명한 답변을 할 수 있다면, 이 답변은 여러분들에게 단어의 표면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단어가 가진 배경에 대해서도 말해 줄 것이다. 여러분들이 가진 호기심은 충분히 보상 받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여러분이 행해야할 과정을 보여 주겠다. 당신이 [conchology]란 단어를 읽거나 들었다고 가정해 보자. 이것은 약간 보기 드문 단어이지만, 사전을 펼쳐서 의미를 찾아보기 전에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보자. 주의 깊게 관찰하면, 당신은 이 단어가 ‘총각’ 이나 ‘처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 단어는 결혼한 커플이다.


여러분의 두 번째, 그리고 더 어려운 과제가 기다린다. 여러분과 안면을 튼 Mr. Conch의 가족 관계를 확인해야만 한다. 아마도 여러분은 그가 조개 중의 하나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Mr. Conch의 아내에 대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그녀가 [ologies]라는 가문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여러분은 확신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사전을 뒤지지 말고, 머릿속으로 여러분이 모을 수 있는 모든 [ologies]에 대해서 검토해 보자. 여러분의 기억이 작업을 시작하여 무질서 하게나 정보를 모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보자. 여러분이 읽고, 들었던 모든 [ologies]를 떠올려 보라. 조만간 여러분은 상당한 [ologies] 가문과 관련된 단어들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그들의 혈관에 흐르는 혈통의 의미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ologies]는 “말” 이나 “학문”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conchology]는 틀림없이 ‘조개에 대한 학문’이다.

 

여러분의 조사는 지금까지 몰랐던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는 것 이상을 여러분에게 주었다. 이러한 조사를 통하여 여러분은 언어적 친족관계를 학습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부산물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ologies]를 마주할 때 얼굴을 찌푸리거나 함부로 추측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여러분은 [ologies] 가문에 관계된 말들에 친숙하게 되었기 때문에 심지어 새로운 후손을, 언제․ 어디서 만나더라도, 친구를 만나듯이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자극을 받았다. 여러분이 얼마나 많이 배울 수 있는지 알고 싶지 않는가? 사전을 펼쳐 보라.

 

여기서 여러분은 커다란 장애물에 맞닥뜨린다. [ologies] 가문 후손들은 위에 언급했던 [port]와 마찬가지로 거만한 일족이다. 그들은 구애하는 것보다는 구애받는 것에 익숙하고, 가장 많은 혼인 관계를 맺고 있는 집안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혼인 증명서는 구애받는 사람이 아니라 구애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발급된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결혼해서 분가한 [ologies] 가문의 구성원 들을 조사하려면 엄청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가장 어려운 장애물을 상상해 보자. [ology] 가문에서 그 누구도 구혼자가 없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완전히 좌절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은 사전에서 여러분이 기억할 수 있는 [ologies]을 하나씩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위해서? 첫 번째, 여러분은 [ologies] 혈통이 가진 의미에 대한 추측을 확인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둘째로, 여러분이 알고 있는 [ologies] 가문 구성원들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후손들에 대한 참고 자료를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ologies]가문이 거만하기 하지만, 때때로 결혼 신청을 하기도 하며, 사전에 나와 있는 혼인 증명서도 그렇게 말한다. 확실히, 그들은 단어들의 첫머리에 올 때는, [ology]의 형태를 취하지 않는다. 그들은 [log]의 형태를 취한다. 그러나 여러분은 모음 한 두 개가 생략되어도 혈통을 파악할 정도의 능력을 가져야만 한다. 또한 몇몇 단어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여러분은, [ology], [logy], [logo], [log]가 다른 상대와 결합된 것을 보았을 때, 의미가 주어진다면, 합성어를 이룰 때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를 추측할 수 있다.

 

여러분의 열정과 인내에 의하여, 여러분은 [ologies] 가문의 구성원 거의 모두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 다음을 보자.


 

물론 이들 중에서 몇 개는 너무 학문적이고, 여러분의 목적에 맞지 않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일단 [ology]의 의미를 습득한 후에 이들 단어들을 살펴보자. 여러분은 모든 단어들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conchology]라는 한 단어를 학습함에 의해서 여러분은 한 단어가 아니라 그 단어가 속한 가문에 대해 알게 되었다. 


긴 글 읽느라 힘드셨죠?

그래도 영어 어원 'logy'은 확실하게 이해하지 않았나요. (^ ^0

이 글을 쓴 사람도 있는데요, 뭘. ㅎ

그럼 다음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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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but, nothing but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anything but, nothing but,을 구별해 보겠습니다.

헷갈리니 잘 보시길 바랍니다.

 


의미 정리


먼저 두 구문의 의미를 정리해 봅시다.

anything but = never

    nothing but = only

 

예문을 보겠습니다.

ex) He is anything but a genius.

    (그는 결코 천재가 아니다)


ex) Nothing but God can save you.

    (단지 신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

 

'nothing'이 들어간 영어 표현을 좀 더 보겠습니다.

 

(3) do nothing + 원형 = ~하기만 하다

ex) The baby did nothing but cry.

     (그 아기는 그저 울기만 했다)


(4) There is nothing for it but to ~ = ~할 수 밖에 없다

ex) There was nothing for it but to do without food.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음식없이 지내는 것 말고는)

 

(5) not A nor B : A도 아니고 B도 아니다

ex) He cannot hear nor speak.

    (그는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다)


 

영문 해석


(1) ‘'Money will ruin the life of any man /who treats it like anything but /a tool with which to work."

(돈은 어떤 사람의 인생이라고 파괴할 것이다/ 그것을 결코 도구처럼 다루지 않는 사람을/ 가지고 일할)

 

(2) A business /that makes nothing but money //is a poor business.

    (어떤 일이/ 단지 돈만을 번다면// (그것은) 형편없는 일이다. 



그럼 이상으로 anything but, nothing but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잘 구별하셨길 바랍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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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찰스 디킨스

데카르트


1. 합리론과 근대 과학의 아버지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학자입니다. 신동이자 천재였던 그는 짧은 생애를 병마와 싸우면서 보냈습니다. 자신을 지탱하는 생명력이 언제 바닥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그는 무엇인가 확실하고 절대적인 것을 찾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의심을 거듭할 수록 삼라만상은 불확실한 것 투성이었습니다. 데카르트가 방법적 회의를 거듭해서 찾아낸 단 하나의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존재는 바로 '의심하고 있는 자신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가느다란 확실성에 기초해서 모든 것을 해체하고 다시 쌓아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성을 바탕으로 한 근대 이후의 모든 정신활동은 데카르트의 생각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다음 원문은 데카르트가 쓴 글을 약간 현대적으로 변형한 것입니다. 병약한 몸으로 한 가닥 확실성을 찾아 버둥거리던 천재의 고뇌를 느껴볼까요? (우리 보통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입니다만...)



데카르트 카르티지언 다우트 원문



데카르트 카르티지언 다우트 해석

당신이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을 계속 조작하는 강력하고 악의에 찬 악마가 있다면 어떨까? 이 세상에서 당신이 어떤 물체를 볼 때마다,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어쩌면 악마가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 경험을 당신은 현실로 믿지만 진짜로는 그가 만들어 낸 것일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이것을 상상하기 어렵다면, 누군가가 너를 아주 정교한 가상세계기계에, 당신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깨닫지 못한 채, 접속해 놓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아라. 지금 당신이 2와 2를 더할 때마다 5가 된다. 그러나 너는 어떻게 악마나, 그 가상세계의 운영자가 너를 속이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아마도 그 악마는 너의 계산에 bug를 집어넣어서, 당신이 계속 틀린 결과를 갖게하는 것일 수도 있다.

 


찰스 디킨스


2. 구두쇠 스쿠르지를 창조한 사람으로서 잘 알려진 찰스 디킨스. 그가 살던 19세기 대영제국 빅토리아 왕조는 모든 것이 확실한 시기였습니다. 이성에 기초한 과학과 기술 만능시기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사실만이 중요할 따름이었습니다. 해가 지지않는 대영제국의 어두운 그늘도 엄연히 존재하던 사실이었지만 19세기 엘리트들에게는 인정하고 싶지 않는 사소한 시스템상의 오류였을 뿐입니다. 


다음 글은 찰스 디킨스가 쓴 'Hard Times' 도입부에 나오는 산업화 시대의 엘리트가 내뱉은 사실(이성) 예찬입니다. 한 번 읽어 봅시다. 


하드 타임즈 (Hard Times)


 

하드 타임즈 (Hard Times) 해석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사실이다. 소년과 소녀들에게 사실만을 가르쳐라. 사실만이 삶에서 요구된다. 다른 것은 심지 말고, 뿌리 채 뽑아라. 너는 오직 사실 위에 이성적 동물의 정신을 형성할 수 있다. 다른 것은그들에게 유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 원리로 나는 내 아이를 키우고, 이 원리로 이 아이들을 키운다. 사실에 집중해라!

... 이 인생에서 우리는 오직 사실만을 원한다. 오직 사실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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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읽기


오늘 해석해 볼 고전은 '모비딕(백경)'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다들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들입니다. 특히 백경은 웬지 스산하고 우울한 11월과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어권에서 고전 중의 고전으로 통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몇 번을 읽어도 그 명성의 무게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곤 합니다. 모비딕 역시 시작부터 심각하고 즐거운 구석이라고는 좀처럼 찾을 수도 없습니다. 실질적인 주인공부터 감정이입이 불가능한 편집증환자니까요.


가벼운 글 읽기가 대세인 요즘 세태에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책들이죠. (물론 백경은 저자 생전에는 그렇게 많이 팔린 책도 아니었습니다. 예전 독자들도 이렇게 진지한 책을 부담스러워하기는 매 한가지였나 봅니다.) 



모비딕 중에서




모비딕 해석

나를 이슈마엘이라고 불러라. 몇 년 전인가--정확히 얼마 전인지는 신경 쓰지 말라-호주머니에 돈이 별로 없었고, 그리고 특별히 뭍에서는 나에게 흥미를 주는 것이 없어서, 나는 항해나 조금하면서 바다로 가보려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식으로 나는 화를 쫓아내고 기질을 다스렸다. 내 자신이 입 주위가 암울해지고, 내 영혼에 11월의 비가 내리면; 내가 나도 모르게 관가게 앞에서 멈춰서고, 장례식마다 꽁무니를 쫓아가게 되면; 그리고 우울증이 나를 상당히 지배하게 되면 강한 도덕적 원칙이 필요하다/ 내가 의도적으로 길로 뛰어 들거나, 일부러 사람들의 모자를 쳐서 떨어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러한 때가 되면 할 수 있는 한 빨리 바다로 가야 할 때이다. 이것은 내가 권총과 탄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철학적으로 전성기였을 때 카토는 칼로 자살했다; 나는 조용히 배를 탄다. 여기에 별로 놀랄만한 것은 없다. 그들이 알기만 한다면, 거의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이런 저런 때, 바다에 대하여 나와 거의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번역


그것에 그렇게 놀랄만한 것은 없었다. 또한 앨리스는 토끼가 혼잣 말로 “이런, 이런! 늦겠는데!”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녀가 그것에 대해 나중에 생각했을 때, 그녀가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주 자연스러워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토끼가 시계를 조끼 주머니에서 꺼내서 보고, 서둘러 갔을 때, 앨리스도 발걸음을 서둘렀다. 왜냐하면 갑자기 그녀의 마음 속에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토끼가 조끼를 입은 것도, 그것에서 시계를 꺼내는 것도 본적이 없다는 것이. 호기심에 불타서, 그녀는 그것을 쫓아 들판을 가로질러 갔다. 그리고 운좋게도 시간에 맞게 그것이 울타리 아래 토끼 굴로 휙 내려 가버리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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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늘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오늘은 어휘력 늘리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독서어휘, 글쓰기 어휘 등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새로운 어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다음의 네 가지가 필요합니다.

 


(1) 철자(spelling)


글을 읽고 쓸 때, 새로운 단어의 철자를 정확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학교 과목들에서 낯선 단어들을 공부하게 됩니다. 나중에 철자를 몰라 후회하지 않으려면 처음에 정확하게 익혀 놔야 합니다. 학과 공부란 것도 결국은 그 과목에서 나오는 새로운 어휘들을 습득하는 것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2) 발음


발음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고서는 어떤 단어를 습득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소리내서 읽고 말할 때, 단어를 발음해야 하며, 잘못된 발음은 교양 부족으로 간주됩니다.

 


(3) 의미


사전에 있는 정의를 말하는 것만으로는 어떤 단어를 습득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정의를 매끄럽게 말하면서도 실제 의미는 모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단어의 의미를 습득했다는 것은 그 단어와 그것이 상징하는 생각을 명확하고 영구적으로 마음 속에서 관련지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밀접하게 관련된 다른 것들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사용


그 단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단어를 말하고 쓰려면, 반드시 그 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철자, 발음 그리고 의미를 명확하게 결정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 단어를 곧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것도 그와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어휘력 늘리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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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연습 (단어들의 선택)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오늘은 글쓰기 연습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글쓰기 연습에서 필수적인 요소는 단어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편의상 평어체로 쓴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쓰기 연습과 단어


단어는 생각을 상징하고, 단어를 자신의 어휘에 추가한다는 것은 새로운 생각을 얻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많이 보고 듣고 읽을 수록, 생각은 더욱 많이 쌓인다. 우리의 인생 경험이 증가함에 따라서, 우리의 어휘도 더욱 더 많이 비축된다. 어떤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그 생각을 표현할 어휘를 가지지 못한 경우도 있고, 의미를 알 수 없는 어휘를 접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개선의 여지는 있다. 새로운 생각을 가졌다면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찾고, 새로운 단어를 만난다면 그것을 자신의 어휘에 추가하라.

 

독서에 사용되는 어휘와 글쓰기에 사용되는 어휘는 다르다. 많은 단어들이 독서에만 사용된다. 책을 읽을 때, 이러한 단어들을 접하면 무슨 말인지 의미는 알 수 있지만 글을 쓸 때 사용하지는 않는다. 말할 때 쓰는 어휘 또한 글 때 쓰는 것들과는 다르다. 많은 단어들이 글로만 사용되고 말할 때는 쓰이지 않지만, 반대로 말할 때만 쓰이고 글로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들도 많다. 그렇지만 대개의 단어들은 이 세 그룹 사이를 끊임없이 오고 간다. 낯선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그 단어는 독서에 사용되는 어휘의 일부가 된다. 후에 그 단어는 글을 쓸 때 사용되고, 결국에는 말할 때도 쓰이게 된다. 낯선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면 그것이 독서에 사용되는 어휘가 되지만, 그 새로운 단어가 글을 쓰고 말할 때 사용되려면 ‘반드시 그 단어를 사용해야한다.’ 새로운 단어를 습득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제한된 어휘는 제한된 생각을 나타낸다. 최상급을 사용하지 못하고 ‘awfully'만 쓰거나, 'nice, jollly, lovely, elegant' 등의 형용사만 사용하거나, ’abominate'만 쓰고 ‘abhor, detest, dislike, loathe는 모르거나, ’adore'만 알고 ‘admire, respect, revere, venerate' 등의 말들은 사용하지 못한다면, 영어의 아름다움을 알 수 없다. 이렇듯 제한된 어휘만을 사용하는 정신은 생각들 사이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다. 단어들을 적절히 선택하고 그들의 미묘한 의미 차이를 알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 단어가 쓰이는 글을 써보는 것이다. 그렇지만 서로 혼동되는 동의어와 반의어를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글쓰기 연습과 단어들의 선택


단어들의 의미가 적절해도,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하거나, 쓰는 사람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바람직한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많은 단어들은 책에서만 존재하는, 일상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다. 고등학교 1학년이 지나치게 과장된 단어들을 사용하여 글을 쓰는 경우도 많다. 적절한 안목과 판단으로 이렇게 어울리지 않는 과장된 단어들을 피해야 한다.

 

적절한 단어들의 선택은 잘못된 단어들을 피했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올바른 단어들을 선택해야 함도 보여준다. 제대로 쓰인 하나의 형용사는 길게 쓰여진 한 문장보다 명확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다. 제대로 쓰인 동사 하나가 장황한 설명보다 인물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잘 말해 준다. 서술은 행동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야기 할 때는 동사의 선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럼 이상으로 글쓰기 연습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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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공부법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이버 시간에는 영어 듣기 공부법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영어듣기 공부법 동영상입니다.



리스닝은 독해력입니다. 


리스닝의 목표는 ‘미드’ 즉 ‘미국 드라마’를 알아 듣는 것입니다. 저학년일수록 리스닝 실력은 놀랍게 증가합니다. ‘심슨가족’같은 드라마 또는 ‘영어 연설문’ '또는 VOA(Voice of America)등 재미있고 훌륭한 소재가 차고 넘칠 만큼 많습니다.


단,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학생이 영어로 써 놓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들리기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즉 단어와 독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청취력은 늘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모르는 것을 귀로 듣는다고 알 수 있을까요?


리스닝의 기본은 어휘가 뒷받침된 독해력입니다.



 다음은 영어 듣기 공부에 도움 훌륭한 듣기 자료들입니다.


1. 드라마 심슨 가족

2. VOA (Voice Of America) (미국의 소리 방송)



1. 심슨가족(The Simpsons)


호머    핵발전소 안전기술자, 취미 : 소파+맥주+풋볼감상

마지    아내

Bart    장난꾸러기 아들

리사    영리한 딸

메기    막내딸


심슨가족은 미국 어느 중산층 가족을 등장인물로 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애니메이션 드라마입니다. 가족이나 학교, 직장 등에서 보이는 일상, 미국 사회의 여러 모습, 가치관, 사회문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룹니다. 풍자와 유머를 주요 표현방법으로 사용하면서 미국에서 20년 이상 큰 인기를 얻었고, 전세계에서도 역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는 미국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수성이 있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중에서 가정, 학교, 직장 등 한국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을 나타내는 내용에 집중해서 짧고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익힘으로써 자연스럽게 어휘와 듣기, 말하기 등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또 이야기가 회마다 별개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의 흐름이 단순하며 빨리 전개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는 만화를 본다는 마음으로 실용적인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2.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http://learningenglish.voanews.com/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세계에 영어로 된 뉴스를 제공하는 방송으로 역사가 70년이나 됩니다. 미국정부가 비용을 부담하는데 규모와 비용이 상당한 만큼, 다루는 주제도 정치, 경제 등의 뉴스 뿐 아니라, 과학이나 역사, 교육, 일상 등 아주 다양합니다. 또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미국이 아닌 전세계에 전달하고자 하기 때문에, 좀 더 또렷하고 약간 느린 발음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듣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듣기실력이 상당수준에 도달하지 않은 학생에게 유용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영어 듣기 공부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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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근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오늘은 영어 어근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공부할 영어 어근입니다. 


① <act, ag, ig> (do, drive)


<act, ag, ig> 가문은 ‘행하다(do)’와 ‘몰아가다(drive)’라는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민첩한(agile)’ ‘행동(action)’력으로 해야 할 ‘일의 목록(agenda)’을 만들어 ‘사람들을 움직이게 합니다(actuate).’

 


다음은 어근분석과 단어들의 의미입니다. 



<act>


■ actuate     [actu(do) / ate(make)] [(사람을) 움직이다, 자극하다]

   ‘행동하게 만들다’에서 [(사람을)움직이다, 자극하다]


■ enact    [en(make) / act(do)] [시행하다]

   ‘(법을 만들어) 행하게 만들다’에서 [(법)을 시행하다]


■ react     [re(again) / act(do)]

   '(자극에 대하여) 다시 행동하다‘에서 [반응하다]


■ reaction    [re(again) / act(do) / ion] [반응]

   [react의 명사형]


■ transact    [trans(across) / act(do)] [처리하다]

   ‘(어려움을) 건너서(넘어서) 행하다’ 에서 ‘주어진 일을 완수하다,’ 그러므로 [(일을) 처리하다]


■ counteract     [counter(opposite) / act] [~에 반대로 행동하다, 거스르다]

   ‘반대로 행동하다’에서 말 그대로 [~에 반대로 행동하다, 거스르다]]

 

 

<ag>


■ agenda    [ag(do) / enda] [(행위) 목록]

   '행해야 할 것‘에서 [(행위) 목록]


■ agile    [ag(do) / ile(easy)]

   '행동이 쉬운'에서 ‘잘 움직이는,’ 그러므로 [민첩한]


■ agitate    [ag(do) / it(go) / ate(make)][동요시키다]

   '(사람을)움직여서 가게 만들다'에서 [동요시키다]


■ cogent    [co(together) / (a)g(drive) / ent]

   '(힘으로) 함께 몰아가다'에서 [강제적인]


■ synagogue    [syn(together) / ag(drive) / ogue]

   '(사람들을) 몰아서 함께 가는 곳‘에서 [교회당]

 

 

<ig>


■ ambiguous     [amb(both) / ig(drive) / ous]

   '(의미를) 양쪽으로 몰아가다‘에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그러므로 [애매모호한]


■ navigate     [nav(i)(sea) / ig(drive) / ate(make)]

   ‘(사람을) 바다로 몰고 가다’에서 ‘바다에서 선원이 되다,’ 그러므로 [항해하다]


■ pedagogue     [ped(child) / ag(drive) / ogue]

   '아이들을 (일정한 방향으로) 몰고 가다‘에서 [교육, 교육자]

 


그럼 이상으로 영어 어근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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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 공부법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어 독해 공부법을 보겠습니다. 

긴 영문은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끊어읽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의미단위로 끊어읽는 방법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샘 영어교실/영어 독해] - 직독직해



411. ruin 

Kwanzaa also has modern origins /rooted in the Black Freedom Movement /of the 1960's. It is thus a celebration /of the recovery of African culture /from the ravages and ruins /of the Holocaust of enslavement /and subsequent continued oppression /by the dominant society.

 

411. ruin                           파괴하다

크완자에는 현대의 기원도 있다/ 흑인 해방 운동에 뿌리를 둔/ 1960년대의. 따라서 그것은 의식이다/ 아프리카 문화 회복의/ 약탈과 파괴로부터/ 노예 제도로 인한 대학살/ 그리고 다음의 계속되는 억압의/ 지배 사회에 의해서.

 


412. previous 

Contrary to the fears of many, your editor is optimistic /that the American world empire will be quite different /from previous ones, and /that it may lead to a world state /where war is abolished /and humankind is free to flourish /as it sees best.

 

412. previous                    이전의

다수의 우려와는 반대로, 당신의 편집자는 낙관한다/ 미국 세계 제국은 꽤 다를 것이라고/ 그 이전의 것과는, 그리고/ 그것은 세계를 상태로 이끌 것이다/ 전쟁이 완전히 폐지된/ 그리고 인간이 활동기에 자유로운/ 그것이 보여지는 최상의 것 만큼.

 


413. abroad 

"With the Asian Games approaching, we are preparing /for a massive influx of drugs /from abroad. Further operations against illegal substances, particularly newer ones like Ecstasy, will be conducted," said one police spokesman.

 

413. abroad                       해외로

 아시안 게임이 다가오면서, 우리들은 대비하고 있다/ 마약의 대량 유입에/ 해외로부터의. 한 층 강화된 작전들은/ 불법 물질에 대한, 특히 엑스터시와 같은 최신의 것들, 계속될 것이다,” 라고 경찰 대변인이 말했다.

 


414. individual 

Our country, right or wrong!' We have thrown away /the most valuable asset /we had: the individual's right /to oppose both flag and country /when he believed them /to be in the wrong. We have thrown it away.


414. individual                   개인의

 우리의 조국, 어떻든 간에! 우리는 던져 버렸다/ 가장 가치 있는 재산을/ 우리가 갖고 있던: 개인의 권리/ 국기와 조국 모두를 거부할/ 그가 그것들을 믿을 때/ 잘못 되었다고. 우리는 그것을 버리고 말았다.

 


415. preserve

"The demise of intellectual property /has lately become abundantly clear. The old intellectual property industries are fighting tooth and nail /to preserve their monopolies (patents trademarks copyright) /and their cost advantages /in manufacturing and marketing."

 

415. preserve                    보호하다, 유지하다

지적 재산권의 소멸이/ 최근 매우 명확해졌다. 낡은 지적 재산권 산업체들은 모든 수단을 다해 싸우고 있다/ 그들의 독점권(특허 상표 판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의 비용 이득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산과 거래에 있어서.”

 


416. liberty 

"The liberty we prize /is not America's gift /to the world; it is God's gift to humanity. Americans are blessed /to have men and women /like you /protecting us, and defending the cause of freedom /across the world.

 

416. liberty                       자유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자유는/ 미국의 선물이 아니다/ 세계에 대한; 이것은 인류를 위한 신의 선물이다. 미국인들은 축복받았다/ 남성과 여성을 가졌다는 것에 대해서/ 당신과 같이/ 우리들을 보호하는, 그리고 자유의 대의를 수호하는/ 세계에 걸쳐서.

 


417. emphasize 

In a society /that emphasizes men being rugged and strong, it's tough /for a guy to admit to being depressed, but the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wants that to change.

 

417. emphasize                  강조하다

 사회에서는/ 남성들이 강건하고 튼튼하도록 강조하는, 힘들다/ 남성들이 우울해질 수 있는 여지가, 그러나 NIM/ 그것이 변화하기를 원한다.

 


418. conform 

Euthanasia -- Underneath the placid calm of Jonas' society /lies a very orderly and inexorable system of euthanasia, practiced on the very young /who do not conform, the elderly, and those whose errors threaten the stability of the community.

 

418. conform                    따르게 하다

 안락사 – Jonas 사회의 조용한 평온 아래에/ 아주 규칙적이고 냉혹한 안락사의 체계가 놓여 있다, 아주 어린 사람들에게 사용된/ 순응하지 않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공동체의 안정을 위협하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419. extinguish 

The Constitution's Eighth Amendment "prohibits the unnecessary and wanton infliction of pain. It permits sentences of death /to be carried out, but not in a manner /that is more torturous /than necessary to extinguish life.

 

419. extinguish                  (불을) 끄다 (죽이다)

 미국 헌법의 헌법 수정 제 8조는 불필요하고 무자비한 고통스러운 형벌을 금지한다. 그것은 사형 판결을 허용한다/ 집행되도록, 그러나 그 정도는 아니다/ 더욱 고통스러운/ 사람을 죽이는 데 필요한 것 이상으로.

 


420. flame 

A medium weight, deep pile velvet in super rich colors, 100% Polyester, permanently flame resistant, it's ideal for schools, arenas, rentals, trade shows and events.

 

420. flame                         화염, 불꽃

 보통 무게, 아주 풍부한 색상 속의 두꺼운 솜털 벨벳, 100% 폴리에스테르, 영구적으로 화염에 내구성이 있는, 이것은 학교, 경기장, 렌탈 회사, 시사회와 이벤트에 이상적이다




그럼 이상으로 영어 독해 공부법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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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들 사이의 의미관계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오늘은 단어들 사이의 의미관계를 살펴 보겠습니다.

두 개의 글중 첫 번째 글입니다. 



婦女는 爲悅己者하여 容하고 (부녀는 위열기자하여 용하고)

丈夫는 爲知己者하여 死라. (장부는 위지기자하여 사라 )

 

모든 배움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다.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는가? 우선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다시 말하면 그 사람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러한 지식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끊임없이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사랑은 먼저 주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지식은 쌓여 간다. 그 사람에 대한 개별적인 지식이 쌓여서 점차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떠올릴 수 있게 된다. 이제는 그 사람과 관계된 세계도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 사람의 부모님은 어떤 분들인지, 형제자매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가 궁금해진다. 명심하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알고, 그 사람의 관계를 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꺼이 그 관계 속에 자신을 던지는 것이다. 두렵다고? 그렇다면 사랑할 자격이 없다.


단어를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다. 단어를 알기 위해서는 단어를 사랑하고 개별단어가 가진 관계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단어 역시 생명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 애정과 관심을 기울일 때만이 단어는 수줍게 마음을 열어준다. 사랑이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휘도 보다 넓은 세계로 인도한다.


단어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학습을 시작하면서, 우리들은 ‘어족(word family)으로부터 시작하였다. 개별 단어에 집적거리던 우리들은,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단어들의 '친족(Verbal Family)'과 접하게 되었다. 참으로 운이 좋았다. 어설픈 Verbal Detective인 우리들은 자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시간과 돈 뿐만 아니라, 소중한 인생까지 낭비할 뻔 했다.


단어와 사랑에 빠진 우리들은 그 단어가 이루고 있는 관계에 대한 지식을 쌓아 왔다. 그리고 일견 무작위하게 보이지만, 친족에 속한 단어들은 나름대로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혈통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우리들은 이러한 지식에 근거하여 어떤 단어를 특정한 ‘어족’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조금씩 사랑하는 단어가 맺고 있는 관계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그 단어에 대한, 빛과 그림자로 이루어진 입체적인 그림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을 만날 때도 그렇지만, 개별 단어들을 그들이 속한 가족 내에서만 만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바쁘게 지나가는 황망한 일상 속에서 만나게 된다. 만날 시간을 정하고, 정장을 입은 채로 선물을 양손에 들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고작 1년에 한 두 번이다. 단어들 역시 우리에게 서둘러 인사하고 스쳐 지나간다. 아니 우리에게 인사한 것이 아니었던가?


이렇듯 우리가 단어들과 공유하는 일상의 교집합은 우연적이고, 순간적이며 그리고 필요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의 사랑을 얻으려면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랑을 거저 얻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개별단어로부터 어떻게 그 단어의 가족관계를 파악할 수 있을 까? 어떻게 하면 형식적이고 사전적인 의미를 넘어서 그 단어의 배경에 대하여 알 수 있을까?

항상 두 가지 질문을 하라. 첫 번째는, ‘과연 이 단어는 결혼을 했는가’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결혼하기 전에 이 단어가 어떤 가문에 속했는가?’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그 단어는 표면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자신의 배경에 대해서도 말해줄 것이다. 말 그대로 단어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여러분이 가진 호기심에 대한 보상으로 충분하지 않는가?



그럼 이상으로 단어들 사이의 의미관계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2부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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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접미사 -er 

안녕하세요, 송샘입니다.

오늘은 영어 접미사 '-er'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접미어 -er

 접미사 -er은 명사를 만드는 경우에 사용되기도 하고, 형용사와 부사의 비교급을 만들 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명사 접미어로 사용될 때에는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물건’ 즉 ‘행위자’를 말합니다. 이 ‘행위자’라는 뜻 외에도 ‘어떤 특징을 지닌 사람’이나 ‘어떤 일에 관련된 사람’, ‘어떤 지역의 사람’이라는 의미도 나타냅니다.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인 뜻은 첫 번째에 나온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물건’입니다.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접미사니까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예시 단어와 예문을 보겠습니다.



1. teacher

teach는 ‘가르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teach와 접미어 -er이 결합한 teacher는 ‘가르치는 사람’ 즉 ‘교사, 선생’이라는 뜻이 됩니다.


ex) Morrie had always wanted to be remembered as a teacher to the last.

    모리는 항상 바랐다, 마지막까지 선생으로 기억되기를.


ex) I hope this experience will be your teacher of life.

     나는 희망한다, 이 경험이 너의 인생의 스승이 되기를.



2. employer

employ는 ‘고용하다, 사용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employ와 접미어 -er이 결합한 employer는 ‘고용하는 사람’ 즉, ‘고용인, 사용인’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ex) The military force is the largest employer in this country, I guess.

    군대는 최대 고용인이다, 이 나라에서, 내 생각에.



3. reader

read는 ‘글을 읽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read와 접미어 -er이 결합한 reader는 ‘글을 읽는 사람’ 즉, ‘독자, 독서가’라는 뜻이 됩니다.


ex) The thing is, I'm a slow reader, so I may not read this book in a day.

    실은 내가 책을 늦게 읽어, 그래서 이 책을 하루에 다 읽지 못할지도 몰라.


ex) If you want to be somebody, you need to be a steady and avid reader first.

      만약 당신이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꾸준하고 열심히 읽어라.



4. carrier

동사 carry에는 뜻이 굉장히 많습니다. ‘운반하다, 들고 있다, 가지고 다니다, 실어 나르다, 병을 옮기다, 특징을 지니다, 임신하다’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은 ‘운반하다, 들고 있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carry와 접미어 -er이 결합한 carrier는 ‘운반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뜻하고, 이 뜻으로부터 ‘운반하는 사람, 수송 차량, 항공모함, 항공사, 보균자’ 등의 뜻으로 확장됩니다. 이 때 carry의 y가 i로 바뀐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 This beautiful day, the mail carrier delivered a letter from your lover.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우체부가 편지를 배달했다, 너의 연인에게서 온.


ex) A mail carrier is another expression for a postman.

     우편 집배원은 우체부의 또다른 표현이다.



5. buyer

buy는 ‘사다, 구매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buy와 접미어 -er이 결합한 buyer는 ‘사는 사람, 구매자, 소비자’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ex) They are important potential buyers for the new products in-process.

     그들은 중요한 잠재 고객이다, 제조 중인 신제품에 대한.



6. lover

love는 ‘사랑하다, 매우 좋아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love와 접미어 -er이 결합한 lover는 ‘사랑하는 사람, 매우 좋아하는 사람’ 즉, ‘애인, 연인, 애호가’ 등의 뜻을 나타냅니다.


ex) The day of December 25th is considered as the day for lovers in Korea.

     12월 25일은 여겨진다, 연인을 위한 날이라고, 한국에서는.



7. robber

rob은 ‘빼앗다, 훔치다, 강탈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rob와 접미어 -er이 결합한 robber는 ‘빼앗는 사람’ 즉 ‘강도, 도둑’을 말합니다. 이 때 b가 모두 2개라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 The robbers with toy guns and rubber bullets broke into the shop and stole the smartphones.

    그 강도들은 장난감 권총과 고무총탄을 가지고 가게에 침입해 스마트폰을 강탈했다.



오늘 배운 단어들입니다.


접미어 -er: 행위자

 1. teacher

 (teach + er) 

 교사

 2. employer

 (employ + er)

 고용인

 3. reader

 (read + er)

 독자 

 4. carrier 

 (carry + er)

 운반자 

 5. buyer

 (buy + er)

 구매자 

 6. lover

 (love + er)

 연인 

 7. robber

 (rob + er)

 강도 



             그럼 이상으로 접미사 '-er'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송성태 샘이 쓴 "8배속 VOCA"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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